Star Fashion

< Designer Fashion >

[VFW*DDPF] CHN 벨에포크 화양연화의 「퀴니조이」

Wednesday, May 16, 2018 | 홍영석 기자, hong@fashionbiz.co.kr

  • VIEW
  • 4097


「퀴니조이바이김보민(Queenie Zoe by Bomin Kim)」은 가톨릭대학교 의류학과를 졸업하고 국내에서 여성복 「칸쥬(CANEZOU)」를 15년 넘게 운영한 김보민 디자이너가 중국 여성 의류 브랜드인 「디토(DITTO)」와 공동 개발 한 런웨이 프로젝트 브랜드다.

「퀴니조이」는 실용성과 예술성, 오트쿠튀르 정신이 조화를 이루며 합리적 명품 브랜드를 추구했던 「칸쥬」의 아이덴티티를 잘 계승 발전시켰다. 특히 그녀의 옷을 입는 사람들은 패션의 아름다움과 그 아름다움이 행복으로 완성될 수 있다고 믿는 가치관을 추구하는 이들로 타깃 고객도 함께 공유할 수 있다는 평이다.

「퀴니조이」의 데뷔 전인 이번 ‘2018 F/W 밴쿠버패션위크’의 테마는 ‘벨에포크(Belle Époque)∙화양연화(花樣年華)’다. 프랑스어로 ‘좋은 시대’라는 뜻의 ‘벨에포크’는 일시적으로 지난 과거의 좋았던 시절을 말한다. 패션에서는 제1차 세계 대전 전 평화로운 시대에 러시아 발레단의 파리 공연을 계기로 일어난 동양풍의 신비스러움과 화려함을 표현한 시대다.  

김보민 디자이너는 이번 「퀴니조이」 런웨이를 통해 과거의 추억뿐만 아니라 지금이나 지금과 같은 가장 아름다운 시절을 보여주고자 했다.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지, 당신이 할 수 있기 때문에 언제나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벨에포크’ 무렵은 폴푸아레(Paul Poiret)와 마들레느비오네(Madeleine Vionnet)가 활약한 시대이며 S자형의 아르 누보 스타일이나 깁슨 걸 스타일, 호블 스커트 등을 볼 수 있었던 시대로 이를 모티프로 활용했다. 벨벳 등 고급 소재를 활용해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뜻하는 ‘화양연화’를 부제 삼아 인생의 황금기에 「퀴니조이」가 함께 하고픈 희망을 담아냈다.

*본 기사는 패션비즈가 함께하는 글로컬(Golcal=global+local) 성장 지원 프로젝트(GUP; Growing Up Project)인 ‘디디피에프(DDPF; Designer Dream Project by Fashionbiz)’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첫 글로벌 패션위크 리뷰다. 캐나다 현지 시간 3월19일(월)부터 25일(일)까지 7일간 밴쿠버 다운타운의 데이비드 램 홀에서 열린 제31회 ‘2018 F/W 밴쿠버패션위크(VANCOUVER FASHION WEEK F/W 2018)’에 참가한 각국 주요 디자이너 브랜드를 선별해 연재한다.[편집자주]

☞ 관련 기사1 보러 가기(클릭)
☞ 관련 기사2 보러 가기(클릭)
☞ 관련 기사3 보러 가기(클릭)









































































































본 기사와 이미지는 패션비즈에 모든 저작권이 있습니다.
도용 및 무단복제는 저작권법에 의해 금지되어 있으므로 허가없이 사용하거나 수정 배포할 수 없습니다.
<저작권자 ⓒ Fashionbiz , 글로벌 패션비즈니스 전문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