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50주년 맞은 IWC 샤프하우젠, 특별 론칭 행사

    패션비즈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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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5.15조회수 6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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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스 럭셔리 시계 브랜드 IWC 샤프하우젠이 창립 150주년을 맞아 특별 런칭 행사를 개최한다.

    5월 15일 경기도 이천 웰링턴 CC에서 열리는 IWC 샤프하우젠 특별 런칭 행사는 150명의 IWC VIP고객, 업계 주요 관계자 및 셀럽들이 초청돼 오프닝 행사, 저녁만찬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단순한 제품 위주의 서비스가 아닌 고객과의 정기적인 소통을 위해 매년 VIP 골프 행사를 개최하고 있는 IWC의 VIP 골프 행사는 창립 150주년을 기념해 더욱 특별하게 개최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골프 라운딩 전후로 IWC 창립년도인 1868년 컨셉에 맞춰진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길 수 있으며 입구에서부터 19세기 옷차림의 스태프들이 참석자들을 반긴다.

    또한 행사 내내 현장에서 창립자인 보스턴 출신의 플로렌타인 아리오스토 존스가 브랜드를 창립했던 당시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음악을 라이브로 감상할 수 있으며, 가구와 포토존 또한 19세기 풍으로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난 듯 한 느낌을 줄 예정이다. 여기에 행사장 한쪽에 마련된 ‘워치메이커의 방’에서는 시계 장인을 연기하는 모델과 소품들이 VIP 고객들의 시선을 끈다.

    골프와 함께 진행되는 런칭 행사인 만큼, 홀인원 등을 비롯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대회 홀인원 경품으로 홀에 따라 브랜드 베스트셀링 제품인IWC 시계 혹은 벤츠 E300이 제공되어 홀인원의 기쁨을 더욱 크게 만끽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저녁 만찬은 웰링턴 CC 클럽 하우스 2층 연회장에서 진행되며, IWC 한국 지사장의 연설에 이어 패셔니스타상, 베스트 팀워크상 등 다양한 부문의 시상과 수상자들에게 다양한 시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IWC 샤프하우젠 관계자는 “그동안 IWC 샤프하우젠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창립 150주년을 맞아 행사 하나하나 특별하게 준비한 만큼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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