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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줄리엔 칸 「컨버스」 CMO, 「슈프림」 마케팅 책임자로

Wednesday, May 2, 2018 | 백주용 뉴욕 리포터, bgnoyuj@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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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컨버스」의 최고 마케팅 경영자(Chief Marketing Officer)를 맡고 있던 줄리엔 칸이 올해 초 「컨버스」를 떠나 현재 「슈프림」의 마케팅을 맡고 있다는 뉴스가 전해졌다. 줄리엔 칸은 「컨버스」의 모회사인 「나이키」에서 시니어 마케팅 디렉터 직위에 있었으며 지난 2016년에 「컨버스」의 CMO로 승진했다.

줄리엔 칸은 이미 스트리트 컬처 씬에서 자신의 기량을 증명해왔다. 2001년 마이클 듀포이와 같이 ‘La MJC’라는 커뮤니케이션 에이전시를 설립해 e-커머스, 이벤트 플랜, 아트 디렉션, 브랜딩 등 많은 분야에서 컨설팅을 진행했다. ‘La MJC’는 마이클 듀포이에 의해 아직도 운영중이며 파리의 편집숍 콜레트, 「반스」 「스투시」 「아디아스」 「나이키」 「언디피티드」 등 수많은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했다.

「컨버스」의 새 CMO 자리는 소피 밤벅이 이어갈 것으로 결정됐다. 그녀 또한 「나이키」에 2008년 입사 후 현재까지 근무했다. 최근에는 「나이키」 스포츠웨어 유럽지역 시니어 브랜드 디렉터로 재직했다.  「나이키」 는 지난 2003년 7월 9일 「컨버스」 를 인수했다.

한편 「나이키」는 올해 3월 4월 두달 사이 총 9명의 고위 임원들이 자진 사퇴하거나 퇴출 당했다. 이런 인사조치는 그들의 부조리에 관한 내부 고발로 시작됐다. 마크 파커 나이키 CEO는 철저하게 모든 케이스를 조사하고 있으며 인사과 시스템에 대한 재정비도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정확히 어떠한 일인지는 알려진 바가 없으며 줄리엔 칸의 퇴사는 이번 스캔들과는 아무 연관이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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