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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흄」 여름 주제는 '화려한 캐주얼 무드'
Wednesday, Apr. 25, 2018 | 이원형 기자, whle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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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브랜즈(대표 엄진현)의 「흄」이 이번 여름 화려한 캐주얼 웨어에 무게를 둔다. 전체 테마를 화이트와 블루로 잡고 시원하면서 청량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상품 스타일 또한 모던~스포티까지 다양하게 전개하며 화려한 프린팅 웨어 물량을 대폭 늘렸다.
주력 상품은 슬럽 소재 셔츠와 그래픽 티셔츠다. 슬럽 소재는 리넨보다 가볍고 통기성이 좋아 여름 소재로 인기가 높다. 「흄」은 하와이안 셔츠를 통해 일상, 휴식을 넘나드는 스타일을 제안한다.
여러 장르의 그래픽을 가미한 티셔츠 또한 독특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심플한 디자인보다 화려하면서 단번에 각인되는 프린트 아이템을 늘렸다.
안철영 사업본부장은 "이제 주력 아이템 위주로 힘 있게 끌어가는 핸들링이 필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올해는 한층 더 과감해진 스타일이 특징이다. 다양한 상품구성을 통해 10~20대 소비자를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주력 상품은 슬럽 소재 셔츠와 그래픽 티셔츠다. 슬럽 소재는 리넨보다 가볍고 통기성이 좋아 여름 소재로 인기가 높다. 「흄」은 하와이안 셔츠를 통해 일상, 휴식을 넘나드는 스타일을 제안한다.
여러 장르의 그래픽을 가미한 티셔츠 또한 독특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심플한 디자인보다 화려하면서 단번에 각인되는 프린트 아이템을 늘렸다.
안철영 사업본부장은 "이제 주력 아이템 위주로 힘 있게 끌어가는 핸들링이 필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올해는 한층 더 과감해진 스타일이 특징이다. 다양한 상품구성을 통해 10~20대 소비자를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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