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전도사 8인, K뷰티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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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4.12조회수 6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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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미정 송경옥 홍규리 신영금 최이정 김주미 이수진 김애리



    “안 본 사이 예뻐졌는데? 요즘 어떤 화장품 쓰니? ”어떤 모임에서든 여성들 몇 명이라도 모이는 자리라면 ‘아름다움’에 대한 얘기들이 끝이 없다. 아름다움과 젊음, 여성들에게 늘 따라다니는 ‘미션’ 같은 것일 수도.

    이러한 미에 대한 열기가 패션산업으로 깊숙히 파고들며 확장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유통에 담아내는 콘텐츠들도 패션에서 뷰티로 점차 진화되고 있다. 이미 많은 코스메틱 브랜드들이 나와 있고 에스테틱과 스파 등도 업그레이되며 뷰티 마켓을 리딩하고 있는 모습이다.

    중요한 것은 코스메틱이 패션시장 내 핫한 콘텐츠로 자리잡고 있다는 점이다. 코스메틱 전문 브랜드는 물론 이미 패션 브랜드들에서도 너나 할것 없이 뷰티에 대한 시장 확장이 활발하다. 여성들의 취향 저격 상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그에 대한 마케팅도 활발하다

    시대마다 미에 대한 기준은 달라지고 있지만 그 시대를 반영하는 여성들의 모습은 계속 변하고 있다. 좋은 화장품을 통해 아름다움을 가꾸고 한편으로는 운동을 통해 건강과 마음을 가다듬기도 한다. 미에 대한 해석들에 대해서는 보는 사람들에 따라 다소 차이가 나는 것은 사실이지만 실제 아름다워지고 싶어하는 욕망에 대해서는 한결같다.

    국내 뷰티 시장이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의 눈높이가 올라감에 따라 이에 따른 R&D작업도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국내 못지않게 중국에 이어 여러 국가에서 K뷰티를 보는 시각이 각별하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 뷰티를 리드하는 전문가들은 어떠한 준비를 하고 있으며 어떠한 생각을 하고 있을까? 국내 패션 시장에 또 하나의 큰 물결로 다가올 이 시장의 뷰티 비즈니스 전문가 8명을 만나 보았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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