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선·장기권·정영훈·조만호…변화와 혁신 이끄는 첼린저 10!

    패션비즈 취재팀
    |
    18.04.01조회수 7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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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간 31주년 특집… 패션 부문 미래 이끌 파워 리더



    변화와 혁신의 시대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디지털 환경 변화와 맞물리면서 국내 패션 기업들 사이에서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려는 노력들이 역력하다. 그간 아날로그에 익숙했던 기업들은 새로운 플랫폼 개발과 이에 맞는 상품 개발, 차별화된 마케팅법을 총동원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소비자들과 공감대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접점을 찾아 나가면서 그 간격을 조금씩 좁혀 가는 모습이다.

    4.0시대의 패션 시장 구조의 변화에 대해서도 단단히 준비해야 한다는 말들이 쏟아진다. 여기에 소비자들의 수준은 계속 올라가고 있고 더욱 까다로워지고 있는 상황이어서 앞으로 만들어 가야 할 콘텐츠 부담도 커지고 있다.

    모든 것이 달라졌다. 디지털 기반의 새로운 솔루션과 앱 개발까지 마치 인터스텔라를 뚫고 나온 듯이 딴 세상이 됐다. 새로운 수요와 먹거리를 찾아 이 시대에 맞는 뉴 플랫폼을 반드시 만들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제는 트렌드를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들의 높아진 눈높이에 맞춰 서로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어야 한다. 홀로서기에서 함께 나누기, 한 방향 제시에서 쌍방향 공감대를 쌓을 수 있어야 하는 시점이다.

    피할 것이 아니라 맞서야 한다. 유연한 사고와 실행력이 더욱 중요해지는 시점이다. 어떻게 보면 한국은 최고의 기회를 맞고 있다. 앞선 IT기술과 K패션 특유의 DNA를 끄집어 낼 수 있다면 최적의 기회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패션비즈>에서는 창간 31주년을 맞아 ‘변화와 혁신의 시기’를 돌파해 나가며 한국 패션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는 국내 파워리더 10인을 만났다. 이들은 각 사에 맞는 기법들과 그들만의 방법으로 대중과 소통하며 미래를 향해 전진하고 있다. 그들의 노하우와 비법을 알아본다. <편집자 주-이정민 기자, min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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