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지오그래픽어패럴」 열풍, 서울스토어도 통했다

    곽선미 기자
    |
    18.03.23조회수 8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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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숍 플랫폼 서울스토어(대표 윤반석)가 핫 브랜드 「내셔널지오그래픽어패럴」 열풍 덕을 톡톡히 봤다. 서울스토어는 「내셔널지오그래픽어패럴」 입점 이후 일평균 매출이 늘어나면서 전년동기대비 월매출 200% 신장 효과를 얻었다.

    서울스토어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상의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해 관련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안하는 편집숍 플랫폼이다. 상품 판매 뿐 아니라 소셜 트렌드에 맞춘 동영상과 화보, 인플루언서가 선택한 상품 큐레이션으로 감각적인 콘텐츠를 제안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내셔널지오그래픽어패럴」 역시 서울스토어에 입점해 단순 상품 판매를 넘어 젊은 소비자의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노출하고, SNS 상에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주고객층이 10~20대인 서울스토어의 영향으로 「내셔널지오그래픽어패럴」 역시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지도를 확보할 수 있었다.

    서울스토어 내 판매 동향을 알려주는 '서울 랭킹'에도 「내셔널지오그래픽어패럴」의 백팩과 스니커즈가 상위권에 올라있는 상태. 서울스토어는 이 여세를 몰아 「내셔널지오그래픽어패럴」의 특별 프로모션은 물론 SNS 이벤트를 맡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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