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의 어덜트 여성복 「크로커다일레이디」 탄탄한 브랜드 파워를 과시했다. 이 브랜드는 ‘2018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에서 여성복 부문 8년 연속 1위로 선정된 것.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산업브랜드파워(이하 K-BPI)는 소비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각 산업군을 대상으로 소비자 조사를 통한 브랜드 인지도 및 충성도 등을 지수화해 각 부문별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 K-BPI 조사 항목에서 고루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인지파워 뿐만 아니라 선호도와 이미지, 구매가능성을 확인하는 지표인 로열티 파워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했다.

특히 3050 여성들의 일상에 특별한 가치를 더하는 제품은 물론, 고객 지향 유통 강화,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 활동 등으로 고객 만족을 실현하며 8년 연속 1위에 올라 국내 대표 여성복 브랜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 이를 기념해 2018 봄 신상품을 8년 전 가격에 판매하는 ‘땡큐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다.

노길주 「크로커다일레이디」 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3050 여성들의 체형과 취향,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제품으로 일상에 특별한 가치를 더하는 것은 물론 고객들이 함께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1위 브랜드다운 행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