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모던 브리티시 골프웨어 「힐크릭(HealCreek)」의 본격 론칭을 알리며 첫 시즌 패션쇼를 진행했다.

「힐크릭」은 트렌디한 패션 스타일에 프리미엄 기능을 강조한 ‘모던 브리티시 골프웨어’를 콘셉트로 차별화된 상품을 공개했다. 상품군은 오리지널, 카나비, 모션 3가지 라인으로 구성한다. 먼저 프리미엄 상품군인 오리지널 라인은 1960년대 런던의 네오클래식(신고전주의)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수직 패턴과 미니멀한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풀어냈다.

1960년대 런던 카나비 스트리트 유행 스타일을 재해석한 카나비 라인은 체크보드 패턴, 스퀘어 도트 패턴, 로고 플레이를 적용해 경쾌한 디자인이 눈에 띈다. 발랄한 분위기의 디테일을 적용해 캐주얼룩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모션 라인은 활동에 최적화된 절개와 몸의 곡선 라인을 강조한 기능성 상품군이다. 퓨처리즘을 표현한 네온 컬러와 기하학적 삼각 패턴으로 새로운 스포티룩을 완성했다.

「힐크릭」은 특유의 브리티시 감성과 기능성을 가미해 필드는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가치와 가성비를 중시하는 3040 골프 고객을 공략할 계획이다.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은 지난 12일(월)에 진행한 기업 뉴 비전 컨벤션 환영인사에서 “올해 첫 시작을 알리는 모던 브리티시 골프웨어 브랜드 「힐크릭」이 블랙야크의 본질을 재해석한 상품과 문화를 기반으로 골프시장에서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안하며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