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 X 위켄드, 'PUMA XO 2.0' 셀렉트 라인 론칭!

    패션비즈 인터넷팀
    |
    18.03.12조회수 7533
    Copy Link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세계적인 뮤지션 ‘위켄드(The Weeknd)’와의 새로운 콜래보레이션 라인 ‘푸마 엑스오(PUMA XO) 2.0’을 론칭했다.

    '푸마 X 위켄드'의 협업은 브랜드 특유의 스포츠 무드에 위켄드의 독립적 레이블 ‘XO’가 지니고 있는 스트리트 감성을 더해 새로운 컬렉션을 탄생시켰다. 「푸마」 엑스오 컬렉션은 세계 각지로의 여행에서 영감을 얻어 공간적, 시간적, 문화적 영향에 제한을 두지 않고, 이 것들을 초월한 미학을 추구한다. 오버사이즈 실루엣에 새로운 컬러웨이로 빈티지한 느낌과 스트릿 감성이 공존하는 프리미엄 라인으로 자리를 굳히고 있다.

    지난해 국내에서도 선보였던 첫 협업 제품 ‘푸마 엑스오 패러렐(Puma XO Parallel)‘ 부츠는 전세계의 도시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이번에 선보인 ‘푸마 엑스오 2.0’은 새로운 콘셉트와 디자인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푸마 엑스오 2.0’은 티베트 부족(Tibetan Tribe)’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 콘셉트로, 부족의 정통성을 독특한 그래픽과 자수, 컬러 워시로 표현하여 동서양을 아우르는 라인을 완성시켰다. 부족을 상징화한 고양이 그래픽은 주요 제품의 뒷면에 새겨져 있으며, 보다 고품질의 제품 구현을 위해 촘촘한 능직 아플리케 기법을 적용시켜 제품 곳곳에 프리미엄 수공 기술이 돋보인다. 또한 독특한 패턴으로 테이핑 된 블랙 자카드를 더해 절제미가 가미된 동양적 테마를 표현했다.

    특히 이번 콜래보레이션 라인에 새롭게 선보이는 부츠인 ‘푸마 엑스오 패러렐(PUMA XO PARALLEL) 2.0’은 부드러운 스웨이드 소재와 가죽 오버레이로 제작하여 이전 제품과는 차별화된 새로운 외관과 튼튼한 느낌을 부각시켰다. 밀리터리룩에 잘 어우러 지도록 미드컷 부츠 스타일로 제작 됐으며, 층층이 쌓아 올려진 미드솔과 결합된 등산용 아일렛, 안정감 있는 블록 힐 디자인으로 보다 높은 강도를 자랑한다. 여기에 확장된 폼스트라이프와 로고가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더했다.

    새롭게 선보인 ‘푸마 엑스오 2.0’ 라인은 스니커즈, 아우터, 탑, 팬츠, 캡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출시되며, 「푸마」 공식 온라인스토어, SELECT 광복, SELECT 신세계 센텀 및 일부 편집매장(아트모스, 카시나, 무신사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PUMA XO 2.0>
    Banner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