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프네」 민효린과 함께 ‘영 스트리트 룩’ 제안

    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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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2.23조회수 10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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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랜드(대표 최익)의 여성복 「이프네」가 이번 S/S시즌 전속모델 민효린과 함께 '영 스트리트 룩'을 제안한다. '데이즈 데이즈(DAZE DAYS)’를 테마로 봄 햇살이 스며드는 클린한 공간 속에서 페미닌하고 자유로운 감성을 전달하고 있다.

    민효린은 플라워 패턴의 살구 빛 스커트를 매치하고 슬림라인 실루엣에 컬러감과 스카프 장식이 돋보이는 재킷을 걸친 봄 간절기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톤온톤 코디가 돋보인다. 또한 프릴 장식의 스트라이프 블라우스와 데님팬츠 차림에 벌룬 퍼프소매 트렌치코트로 세련된 감각을 강조하고 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레이스 시스루 블라우스와 블랙 샤 스커트로 로맨틱하면서 시크한 매력을 보여준다. 그리고 플라워 자수 블라우스와 앞트임 포인트의 데님 스커트를 매치한 것도 눈길을 끈다.

    백혜진 패션랜드 마케팅팀장은 “「이프네」는 젊은 세대들이 원하는 스트리트 감성을 기본으로 각자의 개성에 맞는 쉽고 편안한 스타일의 가성비 좋은 아이템이 선보이며 꾸준히 인기몰이하고 있다"며 "「무자크블루」에서 「이프네」로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한 지 1년 만에 빠르게 시장에 안착에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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