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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완 디자이너, 15번째 뉴욕 컬렉션 성료
Monday, Feb. 19, 2018 | 이원형 기자, whle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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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완 디자이너의 15번째 뉴욕 컬렉션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손 디자이너의 이번 2018 F/W 컬렉션 테마는 ‘Way to Extreme’으로 드라마틱한 볼륨 소매, 과장된 실루엣, 오버사이즈 핏을 강조했다.
80년대 레트로 무드를 통해 기발하고 재치있는 맥시멀리즘을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트위드, 자카드, 시퀸스, 플로럴 패턴 소재를 다양하게 사용해 펑키한 느낌을 살렸다. 뉴트럴, 파스텔 컬러의 조합으로 빈티지한 감성이 물씬 풍겼다.
절제와 유니크함이 돋보였던 이번 컬렉션에 대해 뉴욕 현지 언론은 ‘손정완 디자이너만의 최상의 익스트림 디자인을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쇼에는 미국 배우 켈리 루더포드와 해외 프레스, 유명 바이어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80년대 레트로 무드를 통해 기발하고 재치있는 맥시멀리즘을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트위드, 자카드, 시퀸스, 플로럴 패턴 소재를 다양하게 사용해 펑키한 느낌을 살렸다. 뉴트럴, 파스텔 컬러의 조합으로 빈티지한 감성이 물씬 풍겼다.
절제와 유니크함이 돋보였던 이번 컬렉션에 대해 뉴욕 현지 언론은 ‘손정완 디자이너만의 최상의 익스트림 디자인을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쇼에는 미국 배우 켈리 루더포드와 해외 프레스, 유명 바이어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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