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에프코리아(대표 로라 미거)의 오리지널 액션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가 디테일한 기능성을 가미한 새로운 실루엣 '울트라레인지(UltraRange)'를 국내에 공개했다.

「반스」는 서핑 스폿을 찾아 전 세계를 여행하던 소속 프로 서퍼 ‘팻 구다스카스(Pat Gudauskas)’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이번 실루엣을 디자인했다. 다양한 지형과 환경 그리고 라이프스타일을 담았다고.

특히 ‘모험’이라는 키워드에서 출발한 상품인 만큼 편안함을 극대화하기 위한 디테일이 눈길을 끝다. 봉제선이 없는 래피드웰드(Rapidweld) 공법을 적용했고, 신발의 어퍼와 혀를 하나의 구조로 제작하는 「반스」 럭스라이너 삭스-핏(Luxliner Sock-fit) 기술력을 더해 양말이 발을 감싸는 듯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 기존 「반스」의 클래식한 디자인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해 아이덴티티는 잃지 않으면서 새로운 기술을 접목하는데 집중했다. 접지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울트라쿠시 라이트(UltraCushTM Lite) 폼과 「반스」 오리지널 와플솔(Wafflesole)을 결합해 새로운 양각 형태의 와플 러그 아웃솔 구조를 채택했다. 여기에 메시 소재를 사용해 통기성을 높여 편안함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