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박객 잘 재우기 미션! '효리네 민박' 토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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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2.13조회수 36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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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JTBC ‘효리네 민박2’의 운영방침은 '잘 먹이고 잘 재우기'다. 특히 민박집 게스트들을 위해 포근한 토퍼를 깔아 잠자리를 준비하는 모습이 나오면서, 리빙 업계의 핫 아이템인 토퍼(Topper)가 다시 주목 받고 있다.

    토퍼는 보통 두께가 10cm 이하인 얇은 매트리스로, 체압을 골고루 분산시켜 목이나 어깨 등 압력이 가해지는 부분을 최소화하는 역할을 한다. 침대 매트리스 위나 바닥에 깔아, 편안한 수면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아이가 있거나 좌식 생활에 익숙한 가정, 또는 ‘효리네 민박’처럼 손님이 자주 찾는 가정 등에서도 사용하기 좋다.

    방송 이후 '효리 토퍼'로 불리게 된 상품은 퍼시스(대표 이종태, 배상돈)의 폼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슬로우」에서 선보이고 있다. 「슬로우」 상품은 6.5cm의 두께며, 초고밀도 메모리폼을 활용해 보다 안정감을 준다.

    침구의 위생 관리를 고려해 방수 커버를 기본 구성으로 제공한다. 방수 커버는 땀이나 먼지 등으로부터 토퍼 내장재를 보호해주는 역할이다. 또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천연 오가닉 소재로 만들어져 피부가 민감한 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슬로우」 관계자는 “효리네 민박2에 등장해 주목 받고 있는 「슬로우」 토퍼는 제품력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상품이다. 정신 없는 일상을 벗어나 잘 먹고 잘 쉰다는 테마의 ‘효리네 민박2’와 바쁜 일상 속 쉼의 중요성을 지향하는 「슬로우」 토퍼가 만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슬로우」의 매트리스는 론칭 직후 인테리어 채널 '오늘의 집'에서 매트리스 부문 판매 1위를, 토퍼는 '카카오메이커스'에서 토퍼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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