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가」 미스터포터·네타포르테 독점 컬렉션 선봬

    hyo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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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1.18조회수 6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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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렌시아가(CEO 세드릭 샤비트)의 「발렌시아가」가 온라인 럭셔리 패션몰 네타포르테, 미스터포터와 협업해 각각의 독점 캡슐 컬렉션을 론칭했다. 뎀나 바잘리아가 이 브랜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부임한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리테일 파트너와의 콜래보레이션으로 여성·남성 RTW, 가방, 주얼리 등 에디션을 선보인다.

    네타포르테에 제공하는 53피스의 컬렉션은 저지 티셔츠, 후디, 우븐 프린트 셔츠, 드레스, 아우터, 그리고 두 가지 스타일의 청바지와 재킷 등을 포함한다. 이 컬렉션의 독점 컬러인 코발트 블루와 메탈 체인 프린트로 출시되는 상징적인 판타슈(Pantashoe), 퀼트 소재와 체인 스트랩으로 구성된 알루미늄 가방과 인기 상품인 나이프(Knife) 부티, 그레이 컬러의 스피드 스니커즈가 대표 상품이다.

    미스터포터에는 아우터와 스웨터에 집중한 34피스의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의 대부분은 상징적인 요소가 된 BB 모드 로고가 장식돼 있다. 초록색 트리플 S 스니커즈와 두 가지 디자인의 BB 디테일이 들어간 스피드 삭스 스니커즈가 주효 아이템이다.

    네타포르테와 미스터포터의 캡슐 컬렉션을 위해 두 브랜드가 공동으로 론칭하는 소셜 디지털 캠페인은 쟈니 듀포트와 로타 볼코바 「발렌시아가」 콜래보레이터가 촬영과 스타일링을 맡아 진행했다. 여기에 네타포르테와 미스터포터의 인하우스팀이 크리에이티브 디렉션을 맡아 시너지를 냈다.

    앨리슨 로니스 네타포르테·미스터포터 사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훌륭한 파트너십 속에서 진행됐다"면서 "쟈니의 예리한 눈과 로타 특유의 정리되지 않은 화려함으로 캠페인을 완성했다"고 소개한다.

    한편 이번 컬렉션은 독점 에디션으로 각각 네타포르테와 미스터포터에서만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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