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스 에이랜드 명동점

    패션비즈 취재팀
    |
    18.01.17조회수 1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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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쾌한 동심의 공간



    참 신기한 공간이다. 명동의 터줏대감 에이랜드가 지하 1층에 참스(대표 강요한)와 독특한 핫플레이스를 만들어 냈다. 지하 1층 16㎡ 남짓한 공간에는 브랜드 색깔과 상품이 한 눈에 보인다. 바닥 가득한 볼풀과 색색깔의 옷들, 비상구 표시의 포스터, 볼풀 속에 거꾸로 박혀있는 마네킹이 ‘나 이런 브랜드다’를 여실히 보여준다.

    「참스」의 정체성은 변화무쌍이다. 한 시즌 당 8개가 넘는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변화무쌍한 브랜드 콘셉트를 보여준다. 이번 시즌은 「카파」와의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성공적인 서울 컬렉션, 성공적인 홀세일을 모두 이뤄냈다.

    이 공간을 가득 메운 볼풀은 무릎까지 찬다. 헤엄을 치는 듯이 공놀이를 하며 쇼핑할 수 있다. 이번 시즌 주력으로 선보이고 있는 「참스」의 아이템은 「카파」의 테이핑 로고가 인상적인 다양한 컬러감의 후드와 맨투맨, 모자 등이다.

    색다른 디스플레이 구현이란 「참스」에게는 늘 일상적인 일. 이들은 언제나 남들과는 뭔가 다른 시각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만족감을 선사한다. 멋진 옷 구매와 색다른 ‘인스타샷’을 남기고 싶다면 고민 없이 명동 나들이, 어떨까?

    주소 서울 중구 명동6길 30
    에이랜드 명동본점
    영업시간 연중무휴 AM 10:30~PM 22:30
    문의 02-3210-5890





    **패션비즈 2018년 1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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