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신규 「힐크릭」 전속모델에 한예슬 낙점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새롭게 전개하는 모던 프리미엄 골프웨어 「힐크릭(Heal Creek)」 전속모델에 ‘로코 퀸’ 배우 한예슬을 선정했다.
지난 9월 블랙야크는 일본 골프웨어 전문기업 그립인터내셔널과 「힐크릭」 국내 라이선스에 대한 계약을 체결해 새해 S/S부터 7년동안 상품 생산과 유통을 맡게 됐다.
「힐크릭」은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 위치한 이세탄, 다이마루, 한큐 등 주요 백화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프리미엄 골프웨어 브랜드다. 영국 귀족 품종견으로 알려진 ‘에어데일 테리어’를 마스코트로 모던한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국내에서는 트렌디한 패션스타일과 함께 고급 기능성을 강조한 ‘모던 브리티시 골프웨어’를 브랜드 콘셉트로 제안할 예정이다. 프리미엄 가치를 살린 '오리지널 라인(Original Line)', 기능성 노하우를 살린 '모션 라인(Motion Line)', 런던 카나비 스트리트 컬처를 재해석한 '카나비 라인(Carnaby Line)' 등의 카테고리를 기반으로 가치와 가성비를 중시하는 30~40대 골프 고객을 공략한다.
「힐크릭」은 로코퀸으로써 세련된 패션스타일과 고급스러움을 두루 갖춘 배우인 한예슬을 통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새로운 콘셉트를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힐크릭」 관계자는 “한예슬은 브랜드 핵심 타깃에게 높은 인지도와 호감도, 파급력을 갖고 있어 브랜드를 알리기에는 최적의 모델”이라며 “「힐크릭」이 추구하는 핵심 가치인 뉴 트렌디 패션 골프 스타일을 가장 잘 표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 News
- 신규브랜드
- 아웃도어
- 라이프스타일
-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