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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강남점 지하, 「샤넬」 등 럭셔리 화장품 속속
Thursday, Nov. 30, 2017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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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파미에 스트리트’에 럭셔리 화장품 단독매장이 속속 입성해 주목된다. 지난 24일 「맥」이 문을 연 데 이어 이날 중순에 「샤넬」이 오픈할 예정이다. 이어서 새해 초(1월 중순경)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들어오게 된다.
신세계 강남점 1층 매장을 유지하는 가운데 추가로 개점하는 것으로 각 유통 특성에 맞춰 세일즈를 다각화할 계획이다. ‘파미에 스트리트’ 매장은 보다 젊은 소비층을 겨냥한 체험형 점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해외 유명 화장품 브랜드들이 ‘파미에 스트리트’에 눈독을 들인 건 신세계에서 운영하는 뷰티 편집숍 ‘시코르’의 성공이 뒷받침 됐다. 올해 5월 론칭한 ‘시코르’는 럭셔리부터 국내 중소 브랜드까지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매장을 구현했다.
2030 젊은 여성들이 선호하는 소비 스타일에 맞춘 ‘시코르’는 오픈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파미에 스트리트’를 활성화하는 데도 주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럭셔리 뷰티 브랜드들이 추가로 입점하면서 또 어떤 변화를 맞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신세계 강남점 1층 매장을 유지하는 가운데 추가로 개점하는 것으로 각 유통 특성에 맞춰 세일즈를 다각화할 계획이다. ‘파미에 스트리트’ 매장은 보다 젊은 소비층을 겨냥한 체험형 점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해외 유명 화장품 브랜드들이 ‘파미에 스트리트’에 눈독을 들인 건 신세계에서 운영하는 뷰티 편집숍 ‘시코르’의 성공이 뒷받침 됐다. 올해 5월 론칭한 ‘시코르’는 럭셔리부터 국내 중소 브랜드까지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매장을 구현했다.
2030 젊은 여성들이 선호하는 소비 스타일에 맞춘 ‘시코르’는 오픈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파미에 스트리트’를 활성화하는 데도 주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럭셔리 뷰티 브랜드들이 추가로 입점하면서 또 어떤 변화를 맞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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