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루레몬」 스위스 자수 명가와 콜래보레이션 출시

    곽선미 기자
    |
    17.11.20조회수 7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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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룰루레몬코리아(대표 피터 곽)의 「룰루레몬」이 스위스 자수 공예 명가 '포스터 로너(Forster Rohner)'와 파트너십을 맺고 스페셜 캡슐 컬렉션을 출시한다.

    포스터 로너는 1904년 스위스에서 탄생해 가업으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자수 공예 명가다. 「디올」 「샤넬」 「오스카드라렌타」 「캘빈클라인」 「프라다」 「버버리」 등 명품 브랜드와의 콜래보로 유명하며, 자수 공예 업계의 글로벌 리더이자 혁신 기업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스포츠웨어와의 작업은 이번 「룰루레몬」과의 협업이 처음이다. 지난 20여년 동안 여성을 위한 디자인과 크래프트맨십에 포커스를 두고 혁신적이면서 아름다운 기능성 스포츠웨어를 선보이고 있는 「룰루레몬」이라 가능했던 것으로 보인다.

    두 브랜드의 협업 상품은 총 4가지 스타일로 출시한다. 정교한 레이스와 자수 디자인이 돋보이는 '겟 셋 브라 스페셜 에디션(Get Set Bra Special Edition)', '원더 언더 팬츠 하이라이즈 스페셜 에디션(Wunder Under Pant Hi-Rise Special Edition)', '엠브로이더드 투유 튜닉(Embroidered to You Tunic)', '엠브로이더드 투유 후디(Embroidered to You Hoddie)'다.

    엠벨리시드 멀티(Embellished Multi)와 플로로레이스 멀티(Fluorolace Multi) 디지털 프린트는 「룰루레몬」의 인기 상품인 프리 투 비 젠 브라 (Free to Be Zen Bra), 에너지 브라(Energy Bra), 스피드 쇼츠(Speed Short), 원더 언더 크롭(Wunder Under Crop), 원더 언더 하이라이즈(Wunder Under Hi-Rise)에 적용해 선보인다.

    또 옷을 입었을 때 자수 프린트 본래의 아름아둠이 최대한 돋보일 수 있게 의류 사이즈에 맞춰 프린트 사이즈를 각기 다르게 설계한 디지털 엔지니어드 프린트 아이템 '오버레이스트'도 에너지 브라와 원더 언더 팬츠 하이라이즈로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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