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쿠스」 ‘세리라인’ 기대

    mini
    |
    17.11.24조회수 7940
    Copy Link
    골프전문 업체 아바쿠스스포츠코리아(대표 강석주)가 ‘한국 여자골프의 전설’ 박세리와 함께 「아바쿠스」 세리라인을 출시한다.



    스웨덴 정통 골프웨어 박세리와 함께 준비한 세리라인이 6개월 정도의 준비과정 끝에 성공적으로 출시했으며, 20여년간 투어무대에서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접목해 남성, 여성, 티셔츠, 바지, 패딩조끼 등 30여가지 스타일로 구성했다.

    「아바쿠스」 의류의 기능성과 심플한 디자인을 강조한 세리라인은 지난주부터 전국 「아바쿠스」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지난달 롯데홈쇼핑을 통해서도 티셔츠 3종 세트, 남성 3종 세트, 여성 3종 세트가 선보였다.

    한국 여자골퍼 중 가장 먼저 LPGA 명예의 전당에 헌액하고 116년만에 부활한 올림픽 골프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낸 박세리는 “제 이름을 딴 세리라인 의류가 출시되어 무척 기쁘다. 세리라인은 스웨덴 정통 골프웨어 아바쿠스 의류의 기능성과 편안한 느낌을 최대한 살린 것이 가장 큰 특징인데 20여년간의 투어 무대에서 골프의류가 경기력 향상을 위해 어떤 기능이 필요한지에 대한 아이디어도 함께 반영했다”라고 말했다.

    세리라인을 출시한 「아바쿠스」 강석주 대표는 “세리라인은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 그리고 골프스윙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기능성이 가미되어 있어 골프를 즐기시는 분들에겐 꼭 필요한 아이템이라고 생각된다. 많은 골퍼분들이 세리라인의 탁월한 기능성을 통해 골프를 마음껏 즐길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세리라인 출시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아바쿠스」는 유럽 특유의 감성과 편안함을 담아 필드에서는 물론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양하고 트렌디한 스타일이 특징이다. 특히 퀄리티 대비 만족도 높은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또한 북유럽 감성을 콘셉트로 초경량을 사용하여 데일리 룩으로 입을 수 있도록 제작해 골프웨어에 국한되지 않고 고객의 다양한 일상생활을 아우르며 토털 룩으로 제안한다. 에이지 타깃은 35~45세로 30대 초반에서 50대까지 서브 타깃을 갖추고 있다.
    최근에는 잡화 컬렉션도 상승세다. 가방은 물론 벨트와 모자 등 이 브랜드의 색깔을 입혀 마니아 층을 넓혀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시즌 베이직한 디자인에 상품별 액센트를 주어 디테일을 강화하는 등 멀티웨어 룩으로도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패션비즈 2017년 11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Banner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