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C몰 리뉴얼, 글로벌 패션·뷰티 브랜드 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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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C몰 리뉴얼, 글로벌 패션·뷰티 브랜드 보강

Tuesday, Oct. 24, 2017 | 박한나 기자, hn@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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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에 있는 복합쇼핑몰 IFC몰이 대규모 리뉴얼을 단행한다. 이번 개편은 개점 5년 만에 처음 이루어지는 최대 규모 리뉴얼로 해외의 유명 패션ㆍ뷰티 브랜드부터 유명 맛집, 키즈카페 등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공간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IFC몰은 20~40대 소비력이 높은 화이트 칼라 직장인,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고객, 외국인 관광객 등 특정 소비자층에 집중해 이들에게 맞춘 유니크한 브랜드를 찾아왔다. 이번 리뉴얼을 앞두고 조사했을 때는 글로벌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등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비교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요구가 높았다. 그결로 지난 8월 오픈한 전세계 맛집이 큐레이션 된 디저트존(L1층)을 시작으로, 내년 3월까지 총 39여개의 신규 브랜드가 순차적으로 문을 연다.

지난달 L1층에  「베네피트」 부티크와 록시땅 콘셉트스토어(선샤인 콘셉트 스토어)를 오픈했다.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IFC몰에 문을 연 「록시땅」 콘셉트스토어는 상품 테스트부터 피 & 헤어 전문 컨설팅, 1:1 맞춤 상담 등 온라인 쇼핑과는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얻을 수 있다. 오는 11월에는 영국 프리미엄 드러그스토어 「부츠」가 입점하며, H&M그룹의 자매 브랜드인 「코스」도 내년 초에 개점한다.

내년 4월에는 일본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무인양품(MUJI)」이 입점한다. 서울 도심에서 가장 큰 「무인양품」 매장 규모인, 두 개 층에 1131㎡(341평) 규모로 오픈할 예정이다. 의류, 패브릭, 가정용품, 문구류, 식품 등 다양한 품목을 들어선다. 그 외에도 「언더아머」 「미쏘」 「컨셉원」 「휠라」 「가든준오」 등 젊은 남녀 고객들을 위한 트렌디한 패션, 뷰티 브랜드들이 현재 개점해 운영 중이거나 앞으로 문을 열 예정이다.

IFC몰의 넓은 쇼핑 공간과 편리한 동선에 반해 유모차를 끌고 방문하는 영맘과 가족 단위의 고객들을 위해 키즈 콘텐츠와 체험공간도 강화한다. 내년 3월 유튜브 스타로 유명한 '캐리' 캐릭터를 활용한 복합놀이공간 '캐리키즈카페'를 서울 최초로 오픈하며, 어린이들을 위한 패션 브랜드인 「테리베리베어」도 이달 오픈한다.

안혜주 IFC몰 전무는 "오피스 공간에서 쇼핑과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여의도의 랜드마크로, 여의도의 지형을 바꾼 IFC몰이 오픈 5주년을 맞아 활발하게 변신하고 있다”며 “오픈 당시 「홀리스터」를 국내에 최초 오픈하는 등 복합쇼핑몰의 트렌드를 선도했던 것처럼 이번 리뉴얼을 통해 도심 속에서 진정한 여유와 문화, 쇼핑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서울 대표 복합쇼핑몰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IFC몰의 F&B 카테고리도 트렌디하게 변신하고 있다. 지난 8월 패션 브랜드가 밀집한 L1층 한쪽 면에 디저트존을 구성하고 그라놀로지, 허유산, 홉슈크림, 알로하포케, 웻즐스 프레즐, 티로프, 스무디킹, 디초콜릿커피앤드 등 전 세계 유명 디저트 브랜드를 선보인 것을 시작으로 더 늘린다.

오는 11월에는 빅뱅 승리의 아오리라멘, 카페 마마스 그리고 나폴레옹 베이커리 등 2030 여성 고객들이 선호하는 매장을 추가 오픈한다. 또한 기존 식당가인 L3층에도 판다 익스프레스, 허머스키친, 콘타이, 홍수계, 오미식당, 테이스팅룸, 장사랑 등 특색 있는 국내외 유명 맛집도 문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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