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랜드 >
「아더에러」 후디라인 위한 스페셜 에디토리알 주목
Wednesday, Oct. 18, 2017
| 홍승해 기자, hae@fashionbiz.co.kr
디자이너 브랜드 「아더에러」가 후디 라인 전용 특별 에디토리얼을 선보인다. 메인 컬렉션과 별도로 전개하는 시그니피컨트 컬렉션으로 '만두(MANDOO)'라는 아트디렉터 그리고 사진작가 ‘리에(RIE)’와 함께했다. 이 브랜드는 특히 이번 협업외에도 국내 다양한 아티스트와 손잡고 독창적인 아트 콘텐츠를 만들 계획이다.
「아더에러」는 매번 색다른 주제로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모습을 선보이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도 브랜드 색깔을 살린 연장선이다. '소녀의 엉뚱한 1인극'을 주제로 선정해 유니크한 감성을 표현했다.
「아더에러」는 ‘벗 니어 미스드 싱즈(But near missed things)’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새롭고 특별한 것을 추구한다. 빠른 트렌드, SNS 속에서 패션을 포함한 문화 전반에 브랜드의 독특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현재 자사몰, 서울 한남동 쇼룸, 홍대 플래그십스토어와 편집숍 비이커와 W컨셉 등에 입점했다. 프랑스, 베를린 등 글로벌 진출도 활발하게 전개한다.
＜저작권자 ⓒ Fashionbiz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