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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리퍼블릭’ 기대주로!

Tuesday, Oct. 24, 2017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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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랜드, 남성 포멀 편집브랜드 확장


파크랜드(대표 곽국민)가 새롭게 선보인 남성 포멀 편집형 브랜드 「제너럴리퍼블릭」이 남성 밸류 마켓 신흥강자로 떠올랐다. 지난해 하반기 론칭한 이 브랜드는 현재 9개점에서 연말까지 16개점, 내년 중 40개점으로 유통망을 확장할 계획이다.  

슈트 9만9000원, 드레스 셔츠 1만90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대를 내세워 중저가 남성복 시장을 공략한다. 론칭 초반에는 홈플러스 중심으로 전개했지만 반응이 좋자 가두상권과 아울렛 몰 등으로 유통망을 다각화하고 있다.

그동안 좋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대의 신사복으로 자리 잡아 온 「파크랜드」의 이미지를 활용해 보다 젊은 소비층을 타깃으로 삼은 것이다. 편집형 브랜드를 지향하는 만큼 「제너럴리퍼블릭」 내에는 자사의 신사복 「보스트로」 「오스틴리드」가 메인으로 입점해 있다. 더불어 「칩먼데이」 선글라스, 「러비더비」 섬유탈취제, 질 좋은 가죽으로 만든 「코앤크릿」 지갑 등도 들어간다.

연말까지 16개점 확보, 내년에 40개점으로

「제너럴리퍼블릭」은 자사 브랜드 제품을 파는 멀티 매장이 아닌 만큼 앞으로 보다 다양한 브랜드의 입점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의류에 국한하지 않고 생활용품, 뷰티, 액세서리까지 영역을 확장해 라이프스타일 SPA 매장으로 키워 나가겠다고 전했다.

「제너럴리퍼블릭」 관계자는 “가성비를 중시하는 최근 소비자들의 소비 패턴에 맞게 기획한 것이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며 “‘제너럴리퍼블릭’이라는 네이밍이 ‘대중을 위한 패션공화국’이라는 의미를 내포하는 만큼 다양한 연령대의 남성들이 편하게 쇼핑하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전했다.

「제너럴리퍼블릭」는 올해 100억원, 내년에 250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30~50대 남성들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원스톱 쇼핑을 할 수 있는 신개념 남성 멀티숍으로서 이회사 대표브랜드 「파크랜드」를 잇는 뉴 캐시카우로 육성할 것을 밝혔다. 한편 파크랜드는 패션 브랜드 사업 외에 2005년 진출한 신발 OEM 사업까지 더해 연매출 7000억원대(2016년 기준) 기업으로 건실하게 커 나가고 있다.





**패션비즈 2017년 10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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