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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미래, 돌파구는 바로 여기!

Wednesday, Aug. 23, 2017 | 홍영석 기자, h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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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희 김소희트렌드랩 대표가 동대문의 미래를 진단하고 돌파구를 제시한다. 오는 25일(금) 2시부터 5시까지 JW 메리어트호텔 동대문 스퀘어 LL층 창선당홀에서 김소희트렌드랩과 모리오브디자인이 공동 개최하는  ‘도매시장의 미래 II’ 세미나에서다.

이번 세미나는 한때 중국 러시아 일본 등에서 싸고 트렌디한 상품을 찾는 바이어들의 성지로 사랑받아온 이곳이 수년째 침체의 늪에 빠져 있는 이유를 지난 2월 1차 세미나에서 다룬데 이어 이번에는 돌파구에 포커스를 맞춘다. 현재 대응 방향에 따라 미래는 달라질 것이라는 날카로운 해법을 제시한다.

세미나는 총 3개의 세션으로 이루어져 있다.

session1. 도매 수요, 새로운 채널링이 필요하다
발표: 김소희트렌드랩 김소희 대표

세션1은 김소희 대표의 발제 강의다. 현재 판로 개척과 분석에서 제조 도매 기업들이 최우선적으로 인지해야 할 부분은 채널이 다각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과거엔 동대문에 점포 하나를 내는 것만으로도 채널은 충분히 확보됐다. 채널이 일원화돼 있던 시기에는 앉아서 기다리기만 해도 고객들이 모두 점포로 찾아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멀티 채널링 시대에는 다양한 채널들을 개설해야 한다. 온라인 채널은 충분한가, 오프라인 채널 또한 더 보강되었는가를 고민하지 않는다면, 판로의 개척은 어렵다. 과연 지금 열려 있는 채널들은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 멀티 채널을 개설하고 관리할 수 있을 것인지 알아본다.

session2. B2B 시대에서 B2C 시대로
초청패널: 브만사 나유업 대표

현재 B2B와 B2C의 경계는 흐려지고 있다. 온라인 시대가 열리면서, 모든 제조사들은 직접 소비자를 만날 수 있게 되었고, 소비자들은 중간상이 없는 가성비 높은 제품을 찾기 시작했다. 결론적으로 미래는 원제조사가 소비자에게 직판을 하는 시대로 점점 다가가고 있다. 이는 먼 미래의 일이 아니라, 지금 일어나고 있는 현실이다. 이미 많은 동대문 기업들이 스스로를 ‘브랜드화’했고 적지 않은 수가 성공했다. 도매 기업의 브랜드화는 B2B에서도, B2C에서도 힘을 발휘한다. 그동안 동대문 기업들의 브랜드화를 도맡아온 브만사의 나유업 대표를 초청해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session3. 중국 수출의 잠재력
초청패널: 항저우 쉐신 문영옥 대표

중국 수출은 여러 면에서 모든 도매 기업이 포기할 수 없는 주요한 판로 중 하나다. 그러나 중국 수출은 어쩌다 간헐적으로 큰 오더가 났다고 이야기가 들릴 뿐 의외로 손에 잡히지 않는 구름처럼 접근이 쉽지 않은 판로이기도 하다. 그러나 중국 기업에 확인하면, 그들의 한국 원단에 대한 수요는 매우 뚜렷하다. 그렇다면 수요의 의지, 공급의 의지가 모두 있는 지금, 왜 거래는 활발하지 않은 것일까? 쉐신 문영옥 대표는 한국 패션디자이너나 한국 원단을 컨설팅 형식으로 중국에 소개하는 사업을 20년간 해왔다. 문영옥 대표를 초청해 현지에서 실질적으로 장애가 되는 문제가 무엇인지, 중국과 한국 모두에게 윈윈이 되는 해법에는 무엇이 있는지 더 자세히 알아본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지난 2월 ‘도매시장의 미래’ 세미나에 이어 ‘도매시장의 미래 II’로 진행된다. 1차 세미나에서는 이 주제와 관련해 침체의 원인과 다양한 문제 제기가 날카롭게 이루어졌으며 그에 대한 해법도 다뤄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생산 기반이 개발 도상국들로 이전하면서 겪게 된 제조 도매업의 공동화 현상은 비단 한국뿐만 아니라, 이탈리아나 일본 등 선진국들 또한 미리 겪은 바 있는 공통의 난제였다. 지난 세미나에서는 무엇보다 선진국의 사례를 통해 빠르고 적절한 국가 정책의 도입과 도매 기업의 인식 변화를 촉구했고, 이는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으로 이어졌다.

이번 두 번째 세미나 ‘도매시장의 미래 II’에서는 지금 변해가는 도매시장의 현장을 눈으로 확인하고, 보다 현실적이고 즉각적인 대안을 찾는데 초점을 둔다. 모든 도매 기업의 공통적인 관심은 ‘판로’다. 이번 세미나는 ‘판로’에 대한 실질적인 해법을 찾는 자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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