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편집숍 '언더라이즈' 목동점, 콘셉트는 리빙!

    wh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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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08.14조회수 6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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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백화점(대표 박동운)이 대구점에 이어 목동점에 자체 셀렉트숍 ‘언더라이즈’를 오픈한다. 스포츠와 캐주얼 등 10~20대의 유입이 많은 목동 유플렉스 공간에 터를 잡는다. 오픈 시기는 8월 말 혹은 9월 초를 예정하고 있다.

    이번 목동점의 콘셉트는 ‘리빙’이다. 일상생활 곳곳에 녹아있는 라이프스타일 용품을 편집숍 곳곳에 배치한다. 가성비와 유니크함을 갖춘 50여개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를 함께 배치, 부담 없이 쇼핑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든다.

    한편 ‘언더라이즈’ 대구 1호점은 기대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공동 인테리어를 통해 입점 비용을 최소화하고 공개 품평회와 MD교체로 신선한 감성을 주입했다. 10~40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멀티 스토어를 통해 수도권, 지방 백화점의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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