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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국민 아동복 「까르몽부」 '베이비샵' 입점
Monday, July 10, 2017 | 박한나 기자, hn@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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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디」 「쁘띠바또」와 더불어 프랑스 3대 아동복 브랜드로 알려진 「까르몽부」가 베이비샵(대표 박신희 www.babyshop.co.kr)에 정식 입점했다.
「까르몽부」는 프랑스 파리 라파예트 백화점 아동복 매출 상위권에 있는 프랑스 국민 아동복 브랜드다. 프랑스 특유의 감성적인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유럽에서 인기가 높다.
국내에서는 연예인, 스타일리스트 등 패션 얼리어답터 사이에 널리 알려져, 많은 직구 유저가 구매해 온 아동복 브랜드다. 이번 베이비샵에 정식입점 기념 특가로 「블루독」 「프랜치캣」 「밍크뮤」 등, 국내 백화점 입점 아동복 보다 더 저렴한 2만원대부터 구성했다.
베이비샵은 「버버리키즈」 「골든구스키즈」 「봉쁘앙」 「몽클레어키즈」 등 다양한 수입 프리미엄 아동복 브랜드를 국내에 최저가로 판매하고 있는 신개념 쇼핑 플랫폼으로 최근 육아맘들에게 인기가 높다. 베이비샵 관계자는 "국내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해외 유명 수입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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