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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캐주얼 「이프네」 순항

Wednesday, July 19, 2017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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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트 & 로맨틱’ 콘셉트 재정비



패션랜드(대표 최 익)가 이번 S/S시즌 새롭게 선보인 여성 영 스트리트캐주얼 「이프네(IFNE)」가 롯데백화점 중심으로 유통망을 확장, 순항하고 있다. 이 브랜드는 기존의 「무자크블루」를 「이프네」로 이름을 바꾸고 좀 더 큐트하고 로맨틱한 느낌으로 콘셉트를 재정비했다.

이를 통해 기존의 「무자크」는 가두점과 아울렛, 대형마트 중심으로, 「이프네」는 백화점과 복합쇼핑몰로 각각 유통채널을 나누게 됐다. 타깃 연령대를 20대로 잡은 「이프네」는 영 쇼퍼를 위한 자유로운 감성을 강조한다.

롯데 등 백화점 중심 올해 35개점 간다
일상적이고 실용적인 스타일을 중심으로 하며 새로운 트렌드를 바탕으로 걸리시한 감성을 선보이고 있다. 단순한 듯 깔끔한 디테일과 위트 있는 디자인 터치로 젊은 소비자들을 적극 공략한다. 시즌별로 소재 특화 라인, 스타일 및 디자인 콜래보레이션 등 다양한 이슈로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최 익 대표는 “「이프네」가 「무자크블루」를 리뉴얼해서 탄생한 브랜드지만 새로 론칭한 것 같이 로고와 매장 인테리어를 싹 교체하고 콘셉트도 스트리트 감성을 더해 변화를 준 만큼 좋은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며 “실용성과 트렌드, 페미닌 감성을 모던한 스타일로 풀어낸 디자인이 특히 인기 있으며 앞으로 소비자들에게 가격 대비 품질 좋은 친숙한 브랜드로 다가서겠다”고 말했다.

이번 S/S시즌 「이프네」는 심플한 북유럽 스트리트 패션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주 단위로 15~20개 스타일을 내놓는 발 빠른 기획력이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매장을 연출했다. 블라우스와 티셔츠가 전체 상품 구성의 45%로 비중 있게 들어간다. 이어서 원피스 & 스커트가 30%, 데님 & 팬츠류가 20%, 잡화 & 액세서리가 5% 선이다. 유통망은 백화점 중심으로 확대하고 있다. 초반에는 롯데백화점 중심으로 했지만 최근 AK수원점, 세이백화점 대전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등에 추가로 입점하는 데 성공했다. 올해 말까지 35개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이프네」는 황정음을 뮤즈로 홍보 마케팅 활동도 강화한다. 더불어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서포터즈 활동(일반인 패션 피플 선정 등)을 통한 상품 소개로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알려 나갈 계획이다.  



Box. 서포터즈 ‘이프네 프렌즈’ 활동 강화
「이프네」는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서포터즈 ‘이프네 프렌즈’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3월 출범한 ‘이프네 프렌즈’는 3개월간 매월 신제품을 받아 체험한 후 리뷰와 후기를 통한 온라인 바이럴 활동, 본사에서 기획하는 오프라인 미션을 수행하고 있다.

「이프네」는 ‘이프네 프렌즈’와 함께하면서 신규 브랜드임에도 소비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자연스러운 브랜드 노출을 통해 인지도 상승의 효과도 봤다.

**패션비즈 2017년 7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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