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레오바이널즈」 아트토이 전시회서 주목

    wh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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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05.08조회수 6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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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바웃브랭크앤코(대표 김기환)의 「스테레오바이널즈」가 ‘아트토이컬쳐2017’에 참가했다. 지난 F/W부터 큰 인기를 끌었던 아티스트 장 줄리앙과 허재영 CD가 함께 힘을 합쳐 ‘NOUNOU’라는 프로젝트를 선보인 것. 장 줄리앙과 허 CD는 런던 센트럴 세인트 마틴에서 만나 지난 10년 간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스테레오바이널즈」는 ‘페이스토이’를 주제로 얼굴, 마스크를 통해 사람의 감정을 표현했다. 캐릭터 특유의 소소한 표정과 위트 있는 개성이 어우러져 눈길을 끌었다. 전시장에서는 지난 시즌 완판 행진을 이끌었던 장줄리앙 콜래보레이션 양말과 모자 등이 함께 판매돼 풍성함을 더했다.

    김기환 대표는 "패션브랜드로서는 처음으로 전시회에 참가했는데 많은 분들이 알아봐 주셔서 뿌듯했다.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이 장 줄리앙 콜래보레이션 상품을 보고 '어디서 분명 봤다'고 반가워하더라. 패션과 아트가 함께 공존하고 있다는 걸 많은 이들에게 알릴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스테레오바이널즈」는 최근 핑크팬더, 헬로키티와의 콜래보레이션 상품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매 시즌 위트와 감성, 모던함을 더한 그들만의 콜래보레이션으로 10~30대까지 다양한 패션피플을 사로잡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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