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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랜드 >

SI, 「셀린느」 첫 플래그십스토어 오픈

Thursday, Mar. 16, 2017 | 정효신 기자, hyo@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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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차정호)에서 전개하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셀린느」가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브랜드의 첫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했다.

매장은 건물 내 2개 층을 사용하며, 총 300㎡(91평) 규모다. 뛰어난 공예술과 흔치 않은 원재료, 리서치, 혁신 등을 존중하는 「셀린느」의 지향점을 그대로 나타나도록 정교한 라인과 세심한 디테일, 기능성을 중점으로 설계됐다. 무게감과 여성스러움이 매장 전반에 나타난다.

입구를 들어서 매장 1층은 소형 가죽 상품(Small Leather Goods)부터 스토어 안쪽에는 가방까지 다양한 가죽 상품이 전시돼 있다. 2층에는 의류와 슈즈가 전시돼 있으며 편히 앉을 수 있는 라운지와 VIP 공간이 있다.

건물 외벽은 구멍이 뚫려있는 엷은 적갈색의 벽돌식 파사드가 돋보인다. 1층의 커다란 창문들을 통해 스토어의 안을 볼 수 있으며 메탈 소재 셔터를 통해 스토어의 안과 밖이 시각적으로 구분된다. 파사드 사이를 통과하는 햇빛은 스토어 안에서 청담동 일대를 독특한 방식으로 볼 수 있게 한다.

매장 바닥은 콘크리트와 자갈의 작은 조각들로 제작된 테라조(Terrazzo, 인조석의 종류)와 「셀린느」의 대리석 마루로 제작했다. 회색의 테라조로 만들어진 층계에는 수공으로 심어 놓은 자갈과 맞춤식 브론즈 소재 난간이 눈에 띈다.

스토어의 벽면은 오프화이트 색상의 마모리노 석고(Marmorino plaster)로 마감했으며 모든 선반은 나보나 트래버틴(Navona travertine) 대리석으로 만들어졌다. 또 오닉스(Onyx), 나무, 콘크리트 큐브, 세라믹 스툴 등이 전시돼 있고 여러 종류의 화분이 생기를 더한다. 뿐만 아니라 덴마크의 아티스트 포스(FOS)가 디자인한 램프, 콘크리트와 나무로 제작된 의자, 적갈색 화기 등과 같은 맞춤 제작한 오브제들로 매장을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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