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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스튜어트스포츠」 이효리 화보 공개 & 1호점 오픈

Monday, Feb. 27, 2017 |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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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활동을 시작한 반가운 얼굴, 가수 이효리가 「질스튜어트스포츠」의 시작을 화려하게 끊었다. LF(대표 오규식)가 「질스튜어트스포츠」를 공식 론칭하며 초반 강력한 마케팅으로 일회성 화보 작업을 진행한 것.

「질스튜어트스포츠」는 지난 23일 AK플라자 수원점에 1호점을 오픈한데 이어 신세계백화점 인천점과 롯데백화점 잠실점, 현대백화점 중동점 등 주요 백화점의 메인 점포 입점을 시작한다. 또 광양LF스퀘어점과 LF몰 등 자사 온오프라인 입점도 함께 진행한다. 「질스튜어트스포츠」는 4월 초까지 20개 점포 오픈을 마무리 짓고 상반기 25개, 올해 말까지 총 50개 매장을 열 계획이다. 2020년까지 150개 점포에서 1000억 매출 목표도 밝혔다.

「질스튜어트스포츠」는 '라이프스타일 스포츠웨어'에 중점을 둔 간결하고 세련된 스타일의 스포츠웨어를 제안한다. 니트나 메시 등 짜임 소재를 기능성 원사와 접목해 기본적으로 스포츠웨어로 기능이 충족된 스타일리시한 상품을 선보인다. 이같은 소재 변형은 신발에도 적용한다.

가격대는 티셔츠가 4만~9만원대, 팬츠 8만~15만원대, 레깅스 6만~9만원대, 아우터 9만~19만원대, 팬츠 8만~15만원대로 합리적인 편이다. 기획 초반에 비해 여성 상품 비중을 좀 더 높였다. 기본적으로 그레이, 멜란지, 블랙, 화이트 등 모던한 컬러에 차분한 톤의 핑크나 민트 계열 컬러로 포인트를 넣어 세련된 느낌을 준다.

재미있는 것은 소매 끝에 있는 네모난 고무 와펜이다. 「질스튜어트스포츠」 로고가 들어간 엄지손톱만한 고무 특수 와펜은 야외 활동시 자외선 지수가 높아지면 색이 변한다. 미세먼지나 황사처럼 쉽게 느끼는 자연 변화 대비 자외선 지수는 체감하기 쉽지 않아 이런 센서(?)를 부착한 것. 색이 변할 때는 실내로 이동해 자외선을 피하는 것이 좋다.

실용적인 기능성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일회성이지만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영유하고 있는 스타와의 화보 등으로 「질스튜어트스포츠」는 눈에 띄는 시작을 선보였다. 앞으로 소비자들의 반응에 따라 어떤 모습을 보이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 사진설명 : 23일 오픈한 1호점 AK플라자 수원점 매장은 주말에 북적거리는 스포츠 조닝 내 아일랜드 매장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론칭한지 2~3일밖에 되지 않아 인지도가 없는 브랜드임에도 이효리와의 화보를 본 여성 소비자나 매장을 둘러보던 고객들이 곧잘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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