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근 氏, 서양네트웍스 전무로 승진

    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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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02.03조회수 12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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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동복 시장의 간판 브랜드인 「블루독」 「밍크뮤」 「알로봇」을 이끌고 있는 김홍근 서양네트웍스(대표 서동범)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그는 2000년도에 서양네트웍스에 조인해 업무기획실을 거쳐 「블루독」 영업부장을 지냈으며 특유의 성실하고 꼼꼼한 업무 능력을 인정받아 이 회사의 전 브랜드를 관장하는 본부장으로 자리를 굳혔다.

    또 「블루독베이비」 론칭을 주도했으며 「알로봇」의 리뉴얼도 선봉대에서 책임지며 전 브랜드의 고른 성장을 도모했다. 김 전무는 서양네트웍스에서만 17년간 일하면서 현재는 명실공히 아동복 업계 전문가로서 탄탄하게 입지를 다지고 있다.

    김 전무는 1990년 아트박스를 통해 패션업계에 입문했으며 1992년부터 1996년까지 아트박스 「베네통」 영업을, 2000년부터 현재까지 서양네트웍스와 함께해 왔다.

    한편 이번 정기인사에서 최선정 정보기획실 상무가 전무로, 배종호 오프라벨 영업팀 부장과 조준희 경영관리실 부장이 각각 이사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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