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소노마」 등 현대리바트 손 잡고 국내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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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01.26조회수 1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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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웨덴에서 온 「이케아」, 덴마크에서 온 「플라잉타이거코펜하겐」… 해외 브랜드의 상륙으로 라이프스타일 시장이 더 활기를 띤다. 이어 올 상반기에는 미국 최대 홈퍼니싱 기업 윌리엄소노마그룹의 진출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연매출 5조원이 넘는 윌리엄소노마그룹의 4개 브랜드 「포터리반」 「포터리반키즈」 「윌리엄소노마」 「웨스트엘름」은 식기, 가구 등 라이프스타일과 아동 소품 전문 브랜드로서 그동안 해외 직구나 여행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알려졌다. 가격대는 고가~저가까지 다양하다.

    현재 현대백화점그룹(회장 정지선)이 한국 판권을 확보하고 상반기 현대리바트(대표 김화응)를 통해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사진 출처:윌리엄소노마(www.williams-sonom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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