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조인트그룹, 英 「캉골」 20년 마스터권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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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조인트그룹, 英 「캉골」 20년 마스터권 확보

Thursday, Dec. 29, 2016 | 김숙경 기자, mizkim@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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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조인트그룹(대표 이주영)이 영국 헤리티지 브랜드인 「캉골(KANGOL)」에 관한 20년 마스터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안정적인 브랜드 운영 기반을 확보했다. 이 회사는 최근 영국 본사와 마스터 라이선스권 갱신 협의를 거쳐 새해 1월1일부터 2036년 12월31일까지 20년간 한국 시장에 관한 「캉골」의 독점 운영권을 확보하게 된 것. 이에 따라 보다 공격적인 투자와 브랜딩 강화에 나설 수 있게 됐다.

이주영 사장은 "1918년에 탄생한  「캉골」의 이미지를 탄탄하게 다져오면서 브랜드를 키워 온 것이 본사의 신뢰를 얻게 된 비결이다. 본사에서는 「캉골」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베레모를 비롯 모자 위주로 전개하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캉골」을 토털 브랜드로 키워 냈다. 20년 장기 계약을 체결한 만큼 「캉골」을 힙합 문화의 대표주자로 키워 내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지난 2008년 모자 독점 수입 전개를 시작으로 「캉골」과 인연을 맺기 시작한 이 회사는 2011년 가방에 관한 국내 라이선스 계약을 추가해 사업 규모를 확대했다. 백팩 가방이 히트를 치면서 2013년 캐주얼 의류로 영역을 확장했고, 지난해에는 슈즈까지 품목을 늘렸다. 이 회사는 브랜드 론칭 이래 연평균 40~50%의 고공행진을 거듭하면서 올해 500억원 가까운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오는 2018년에는 아동복 및 아동잡화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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