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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컵' '크리마레' '비앙에트르' 등 유니크 뷰티숍 뜬다
Wednesday, Dec. 28, 2016 | 홍승해 기자, ha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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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한 콘텐츠를 담은 뷰티 편집숍이 뜨고 있다! 신세계이마트(대표 김해성)의 '슈가컵', 다홍앤지니프(대표 이동환)의 '크리마레' 그리고 벡스팜제약(대표 윤계범)의 '비앙에트르'는 단순히 여러 뷰티 브랜드를 모은 형태가 아닌 특정 콘셉트를 가지고 상품은 물론 휴식, 재미를 추구할 수 있는 콘텐츠로 승부수를 띄웠다.
신세계 스타필드에 입점한 '슈가컵'은 '설탕 한 컵'의 달콤한 행복을 경험할 수 있다는 이름만큼 판매 목적에서 나아가 '여성들의 뷰티 놀이터'를 지향한다. 50개 이상의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를 한 곳에 모았으며 바르고 만지면서 소비자가 경함할 수 있는 놀이 공간을 만들었다. 또한 「크리니크」 「클라란스」 「록시땅」 등 백화점에서만 구입할 수 있었던 브랜드를 입점시켜 '미니 뷰티 백화점'을 꾸린 것도 특징이다.
오가닉 브랜드를 주로 독점 수입해온 '비앙에트르'는 커스터마이징 뷰티 셀렉트숍으로 경쟁력을 모색했다. 정우석 '비앙에트르' 총괄 실장은 "국내에도 좀더 전문적으로 소비자의 피부 타입등을 고려한 뷰티 셀렉트숍이 론칭해야된다는 필요성을 느꼈다. 이를 위해 안정성 보장을 받은 브랜드만을 선별해 독점 수입해 '비앙에트르'만의 색깔을 입혔다"고 말했다. 현재 이 숍은 해외에서 유명한 「나오베이」 「클라이븐」 「시플로라」 「휴먼앤카인드」 「라후아」 등 10여개의 유기농 코스메틱을 전개중이다.
개인 패션 기업에서 뷰티 셀렉트숍으로 확장한 케이스인 '크리마레'는 신개념 뷰티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며 새 형태의 뷰티 편집숍을 냈다. '크리에이티브(Creative)'와 '마켓(Market)'의 줄인 말로 단순히 여러 브랜드를 공간에 넣은 것이 아닌 넓은 공간에서 소비자들이 마음껏 코스메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여유로운 공간을 구성했다. 현재 서울 신논현역에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으며 숍 내 가드닝, 휴식 테이블 등 고객이 오래 머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사진 설명: (차례대로) 슈가컵, 비앙에트르, 크리마레 매장 내부 사진>
신세계 스타필드에 입점한 '슈가컵'은 '설탕 한 컵'의 달콤한 행복을 경험할 수 있다는 이름만큼 판매 목적에서 나아가 '여성들의 뷰티 놀이터'를 지향한다. 50개 이상의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를 한 곳에 모았으며 바르고 만지면서 소비자가 경함할 수 있는 놀이 공간을 만들었다. 또한 「크리니크」 「클라란스」 「록시땅」 등 백화점에서만 구입할 수 있었던 브랜드를 입점시켜 '미니 뷰티 백화점'을 꾸린 것도 특징이다.
오가닉 브랜드를 주로 독점 수입해온 '비앙에트르'는 커스터마이징 뷰티 셀렉트숍으로 경쟁력을 모색했다. 정우석 '비앙에트르' 총괄 실장은 "국내에도 좀더 전문적으로 소비자의 피부 타입등을 고려한 뷰티 셀렉트숍이 론칭해야된다는 필요성을 느꼈다. 이를 위해 안정성 보장을 받은 브랜드만을 선별해 독점 수입해 '비앙에트르'만의 색깔을 입혔다"고 말했다. 현재 이 숍은 해외에서 유명한 「나오베이」 「클라이븐」 「시플로라」 「휴먼앤카인드」 「라후아」 등 10여개의 유기농 코스메틱을 전개중이다.
개인 패션 기업에서 뷰티 셀렉트숍으로 확장한 케이스인 '크리마레'는 신개념 뷰티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며 새 형태의 뷰티 편집숍을 냈다. '크리에이티브(Creative)'와 '마켓(Market)'의 줄인 말로 단순히 여러 브랜드를 공간에 넣은 것이 아닌 넓은 공간에서 소비자들이 마음껏 코스메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여유로운 공간을 구성했다. 현재 서울 신논현역에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으며 숍 내 가드닝, 휴식 테이블 등 고객이 오래 머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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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차례대로) 슈가컵, 비앙에트르, 크리마레 매장 내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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