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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플러스’ 자발적 변화 효과 수치로 나타나
Friday, Dec. 2, 2016 | 김 봄 기자, kimbom@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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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온라인 패션전문몰 패션플러스(대표 채영희 www.fashionplus.co.kr)가 무서운 기세로 조용히 성장하고 있다.
패션플러스는 2012년 모다아울렛에서 인수한 이후 지지부진한 매출을 유지해오다, 작년 하반기 채영희 대표이사 선임 이후 모든 것이 변화하고 있다.
먼저 수평적 기업문화를 통해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데 주력했다. 이 과정에서 모든 업무를 매출에 집중하도록 하고 형식적인 절차에 얽매이지 않도록 기업 문화의 변화와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국내 최초의 패션전문몰인만큼 오랜 시간 동안 당연하다고 여겨왔던 불필요한 요소들을 과감히 없앤 것. 이러한 파격적인 변화 시도의 결과가 수치로 나타나고 있다.
작년 하반기부터 매월 매출 증가율, 회원가입율의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주에는 오픈 이후 최대 일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새로운 변화를 이끈 채영희 대표는 "온라인 조직을 맡으며 생각을 완전히 바꿔야한다고 생각해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물리적 환경 변화부터 시작했다. 모든 부서의 책상을 벌집구조로 배치해 원할한 소통을 이끄는 등 보이는 것 부터 하나씩 바꿔나갔다"고 말하며 "양질의 패션컨텐츠를 담은 패션전문몰로서 꾸준히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패션플러스는 구매 고객의 편의를 위해 내년 3월 리뉴얼 오픈 예정이다.
패션플러스는 2012년 모다아울렛에서 인수한 이후 지지부진한 매출을 유지해오다, 작년 하반기 채영희 대표이사 선임 이후 모든 것이 변화하고 있다.
먼저 수평적 기업문화를 통해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데 주력했다. 이 과정에서 모든 업무를 매출에 집중하도록 하고 형식적인 절차에 얽매이지 않도록 기업 문화의 변화와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국내 최초의 패션전문몰인만큼 오랜 시간 동안 당연하다고 여겨왔던 불필요한 요소들을 과감히 없앤 것. 이러한 파격적인 변화 시도의 결과가 수치로 나타나고 있다.
작년 하반기부터 매월 매출 증가율, 회원가입율의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주에는 오픈 이후 최대 일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새로운 변화를 이끈 채영희 대표는 "온라인 조직을 맡으며 생각을 완전히 바꿔야한다고 생각해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물리적 환경 변화부터 시작했다. 모든 부서의 책상을 벌집구조로 배치해 원할한 소통을 이끄는 등 보이는 것 부터 하나씩 바꿔나갔다"고 말하며 "양질의 패션컨텐츠를 담은 패션전문몰로서 꾸준히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패션플러스는 구매 고객의 편의를 위해 내년 3월 리뉴얼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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