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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개교 130주년 맞아 패션쇼 연다!
Friday, Sept. 2, 2016 | 이원형 기자, whle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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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총장 최경희)가 오는 9일 의류산업학과 졸업 패션쇼 '라포르테(La porte)'를 개최한다. 이번 패션쇼는 개교 130주년과 신산업융합대학 신설을 기념해 의미가 더 크다.
올해 이화여대 의류산업학과는 신산업융합대학으로 소속을 변경하면서 전보다 실무중심 교육과정을이 강화됐다. 이에 따라 학생 저마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개성을 살린 디자인들이 많아졌다.
이번 패션쇼는 24시간 동안 쉴틈없이 돌아가는 커리어우먼의 시티룩을 6개의 테마 안에 담아냈다. 학생들은 아침과 밤에 활동하는 여성들을 위해 120벌의 의상을 제작했다.
쇼를 총감독한 이인성 교수는 "이번 졸업 패션쇼는 이화여대 개교 130주년과 신산업융합대 신설을 기념하는 의미있는 행사"라며 "졸업생들은 자신의 문(La Porte)을 열고 사회로 첫 발을 내딛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대선제분 문래공장에서 오후 7시부터 시작한다.
올해 이화여대 의류산업학과는 신산업융합대학으로 소속을 변경하면서 전보다 실무중심 교육과정을이 강화됐다. 이에 따라 학생 저마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개성을 살린 디자인들이 많아졌다.
이번 패션쇼는 24시간 동안 쉴틈없이 돌아가는 커리어우먼의 시티룩을 6개의 테마 안에 담아냈다. 학생들은 아침과 밤에 활동하는 여성들을 위해 120벌의 의상을 제작했다.
쇼를 총감독한 이인성 교수는 "이번 졸업 패션쇼는 이화여대 개교 130주년과 신산업융합대 신설을 기념하는 의미있는 행사"라며 "졸업생들은 자신의 문(La Porte)을 열고 사회로 첫 발을 내딛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대선제분 문래공장에서 오후 7시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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