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화장품 잉글롯(INGLOT), 한국 입성

    이광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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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8.18조회수 7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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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에서 가장 많은 컬러와 강렬하고 선명한 발색력을 자랑하는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잉글롯(INGLOT)」 이 올 하반기 드디어 한국에서 론칭한다.

    색조화장품의 세계적인 선두주자인 「잉글롯」은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 유명 인사를 포함해 현재 전세계인에게 사랑받는 브랜드 중 하나로, 패션쇼나 수 많은 미디어 매체를 비롯해 라이온킹, 오페라의 유령 등 세계적인 브로드웨이 뮤지컬에 등장하고 있다.

    「잉글롯」이 해외로 브랜드를 넓히기 시작한 건 2006년 캐나다 몬트리올 주 에서 비롯되었다. 그 이후 「잉글롯」은 빠른 성장과 발전을 이루어 내었고, 현재 미국을 비롯하여 약80여 개국, 6개 대륙에 자리 잡고 있다.

    현재 「잉글롯」제품은 뉴욕타임스퀘어, 더블몰, 웨스트필드런던, 프라자카르소, 토론토 둔다스스퀘어를 비롯해, 미국의 Macy’s, 멕시코의Sears, 과 같은 유명백화점에서도 만나 볼 수 있으며, 그 수는 약600개 에 달한다.





    「잉글롯」의 성공비결은 강렬하고 선명한 색감을 최신과학기술로 표현해 냈다는 데에 있다. 그리고 이 모든 제품들은 높은 품질의 원료로 만들어 졌으며, 가격 또한 합리적이다. 모든 「잉글롯」화장품 제품은 유럽연합(EU) 에서 생산되었으며, 제품의 95%는 「잉글롯」 자체공장에서 상품화 된다.

    현재 「잉글롯」은 동아시아 어느 곳에서도 론칭 하지 않은 상태로, 한중일 3개국 중 한국시장에 가장 먼저 진출한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이미 미국, 싱가포르, 호주 등 각 나라에서 높은 품질의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은 브랜드로서, 이번 한국 출시 역시 큰 기대가 되는 상황이다.

    잉글롯 코리아(INGLOT KOREA, www.inglot.co.kr )는 9월 중순, 1차적으로 청담동에 오픈 할 예정이며 그 규모는 뉴욕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잉글롯」스튜디오 형 매장보다 크다고 한다. 또한 향후, 백화점과 면세점을 통해 INGLOT(잉글롯) 제품을 한국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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