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판매 51만족, 칸투칸 아쿠아슈즈 비결은?

    곽선미 기자
    |
    16.05.31조회수 1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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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칸투칸(대표 한영란 이병철)이 아쿠아슈즈 '아쿠와이어'로 주목을 받고 있다. 「칸투칸」은 2008년부터 아쿠아슈즈를 선보여 2015년 기준 46만족, 2016년 5월 말 현재 누적판매 51만족을 돌파했다. 이 중 '아쿠와이어'는 단일 상품으로 5만5000족, 전년 동기 대비 513%의 판매율을 올리며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쿠와이어는 2015년 디자인과 기능적 측면을 강화하는 연구 개발을 진행해 론칭한 아이템이다. 칸투칸의 또 다른 브랜드인 스포츠 「판지오」의 주력 아이템으로 출시한 상품으로, 스핀온 기능과 강철 습식 접지력을 완비해 28개 모델을 선보였다. 가격대는 3만9800원. 가격대비 높은 기능성과 다양한 컬러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켰다.

    여기에 안전성을 더한 키즈 아쿠와이어 슈즈와 허니문 고객을 타깃으로 한 아쿠아 스킨 슈즈를 통해 고객층을 확대했다.

    칸투칸은 최근 원가공개와 더불어 극도로 적은 마진으로 상품을 공급하고 있는 브랜드 현황을 공개하며 이슈가 됐다. 아웃도어 「칸투칸」에 이어 2015년부터 스포츠웨어 「판지오」와 비즈니스 캐주얼 「생비스」, 골프웨어 「생비스골프」까지 론칭하며 내실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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