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X' 3기 프로골프단 입단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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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3.11조회수 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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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코리아(대표 김한철)에서 전개하는 「JDX멀티스포츠(이하 JDX)」가 어제(10일)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프로골프단 입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골프단 구단과 구단주를 소개하고 입단 선수들의 경기 활약상을 담은 영상을 상영했다. 이어 선수들은 입단 세레머니 이벤트와 함께 올 시즌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지난 2014년부터 3년째 선수들을 맞이하고 있는 「JDX」는 지난해 KPGA 대회에서 최다승을 달성하는 성과를 올렸다. 올해는 LPGA투어의 곽민서와 KPGA코리안투어의 박일환, 이형준, 박준섭 그리고 KLPGA투어의 이으뜸을 비롯한 원년멤버에 신입 멤버 이지훈과 김도훈 선수를 영입해 제3기 골프단을 꾸렸다.

    김한철 대표는 “「JDX」가 지난해 20% 성장하고 골프단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여줘 뿌듯하다. 앞으로 선수들을 최대한 많이 후원할 수 있도록 전적인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JDX」는 올해 영 골퍼들을 위한 ‘X24’ 라인을 선보인다. ‘퍼니&골프(Funny&Golf)’라는 콘셉트로 트렌디한 감각의 상품을 구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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