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바디웨어, 말레이시아 수출 개시
su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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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15 ∙ 조회수 6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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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웰패션(대표 이순섭)에서 전개하는 「푸마바디웨어」가 신성장 동력으로 해외 수출을 기대한다. 본사인 네덜란드 도보텍스사로 부터 말레이지아 수출 승인을 받았다.
품목은 남성 런닝과 드로즈, 여성 브라팬티 세트, 브라 톱, 키즈용 내의 등 다양하다. 이번 수출되는 상품은 말레이지아 현지 에스트로 홀딩즈(ASTRO HOLDINGS)와 국내 GS홈쇼핑의 합작법인인 고숍(GO SHOP)을 통해 판매된다. 코웰패션의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국내 라이선스로 전개하는 「푸마바디웨어」의 상품력과 품질에 대해 본사에서도 완벽히 인정했기에 가능한 일이다.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지역에 한해서는 본사에서 글로벌 상품을 직수출하지 하지 않고, 코웰패션의 한국 라이선스 상품을 수출하는 것을 상호 협의 중"이라고 정했다.
이번 수출을 시작으로 국내에서 기획된 상품과 마케팅 자료들을 활용해서 고숍을 통해 말레이지아 현지인들에게 얼마나 어필할 지 마켓테스트를 거치게 된다. 이후 그 결과에 따라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으로 확산될 가능성을 가진다.
한편 코웰패션은 최근 「푸마바디웨어」 라이선스 계약을 2020년까지 5년간 연장했다. 이 브랜드는 홈쇼핑을 비롯해 온라인과 「에잇세컨즈」매장에 숍인숍으로 오프라인을 전개하고 있다.
품목은 남성 런닝과 드로즈, 여성 브라팬티 세트, 브라 톱, 키즈용 내의 등 다양하다. 이번 수출되는 상품은 말레이지아 현지 에스트로 홀딩즈(ASTRO HOLDINGS)와 국내 GS홈쇼핑의 합작법인인 고숍(GO SHOP)을 통해 판매된다. 코웰패션의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국내 라이선스로 전개하는 「푸마바디웨어」의 상품력과 품질에 대해 본사에서도 완벽히 인정했기에 가능한 일이다.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지역에 한해서는 본사에서 글로벌 상품을 직수출하지 하지 않고, 코웰패션의 한국 라이선스 상품을 수출하는 것을 상호 협의 중"이라고 정했다.
이번 수출을 시작으로 국내에서 기획된 상품과 마케팅 자료들을 활용해서 고숍을 통해 말레이지아 현지인들에게 얼마나 어필할 지 마켓테스트를 거치게 된다. 이후 그 결과에 따라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으로 확산될 가능성을 가진다.
한편 코웰패션은 최근 「푸마바디웨어」 라이선스 계약을 2020년까지 5년간 연장했다. 이 브랜드는 홈쇼핑을 비롯해 온라인과 「에잇세컨즈」매장에 숍인숍으로 오프라인을 전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