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커플 룩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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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12.24조회수 30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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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나이더코리아(대표 김종선)의 「슈나이더」 커플 다운 재킷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팔콘 다운 재킷은 32만9000원대로 제품 퀄리티는 물론 보온성과 가벼움을 동시에 충족할 수 있어 폭넓은 수요층을 흡수하고 있다. 컬러는 남색과 베이지 등 두 가지 컬러로 하프 길이로 제작돼 실용성을 더했다.

    한상구 총괄 본부장은 “「슈나이더」는 시티 & 트래블 룩을 베이스로 하기 때문에 더욱 라이프스타일에 접근한 아이템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시장 변화에 맞물려 저희로서는 좋은 기회죠. 특히 이번 시즌 상품은 아우터가 대폭 강화됐으며 다양하게 코디할 수 있는 이너웨어류의 단품 아이템들도 호응이 좋은 편입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내년 S/S에는 색감을 다양하게 베리에이션해 트래블 룩에 맞는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화이트 라인과 레드 라인으로 이원화해 차별화한다. 화이트 라인은 시티웨어 이미지를, 레드 라인은 테크니컬이 가미된 아웃도어 이미지를 어필한다.
    이는 인도어와 아웃도어 모두를 충족할 수 있도록 상품 구성을 한 것. 디자인은 물론 소재와 퀄리티 등 정교한 디테일까지 「슈나이더」만의 강점을 살릴 예정이다. 연말까지 총 60개 매장 세팅을 목표로 한다.

    한편 이 브랜드는 지난 1929년 설립 이후 스키웨어, 바이크웨어, 산악 장비 등에 이르기까지 기어(gear)에 관해 고찰해 온 사용자 중심의 어번 아웃도어 브랜드로 오스트리아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에서보다 진보한 글로벌 트래블 기어로서 국내에 자리 잡고 있다.

    문의 02)6405-8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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