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 방송 전문가 김병욱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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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 방송 전문가 김병욱씨도

Monday, Apr. 13, 2015 | 민은선 기자, esmin@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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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 www.lotteimall.com)이 어드바이저로서의 외부 전문가 영입에 적극적이다. 패션 부문의 스페셜리스트로 김영순 전 성창인터패션 부사장과 함께 같은 시기에 조인한 또 한명의 전문가가 김병욱 오투네트웍스 대표(55세)다. 방송사인 KBS SBS에 이어 GS홈쇼핑 방송부문장 출신인 그는 서강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 공공정책대학원 석사(언론홍보전공)를 거쳐 UCLA Extention Marketing(2년) 과정을 수료했다.

83년 KBS 편성PD로 방송과 인연을 맺은 그는 91년~98년까지 SBS편성, 교양제작 PD로 재직하다 2000년 GS홈쇼핑으로 옮겨 홈쇼핑 부문으로의 경력을 시작한다. 방송본부장으로 합류해 2006년 상무로 승진하며 2012년까지 방송부문장, CATV 사업부장을 거쳐 인도사업부장으로 활약한다. 이후 2012년 GS홈쇼핑을 퇴사해 자신의 회사인 오투네트웍스를 설립 운영해왔다.

이로써 롯데홈쇼핑은 상품과 디자인 부문에 김영순 어드바이저와 방송전략 부문의 김병욱 어드바이저를 양쪽에 배치하면서 홈쇼핑 MD와 PD 등 내부 교육으로 전문성을 강화하고 상품기획, 방송전략 등 면에서 보다 전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홈쇼핑 유통에서의 경쟁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는 지금, 기존의 방식대로라면 어렵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그동안 판촉 가격 마진 수수료 경쟁으로 치달아온 홈쇼핑 유통 시장에 롯데홈쇼핑은 가격 경쟁 구도에서 탈피해 제대로된 상품과 방송을 만들어내겠다는 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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