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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디스, 뉴욕에서 반응 굿~
Monday, Oct. 20, 2014 | 이정민 기자, min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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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디스(대표 남장원)가 뉴욕 자비츠 센터(javits center)에서 열린 북미 최대 국제 기프트 박람회에 참여해 호응을 얻었다. 이 업체가 내놓은 장애인 디자이너의 디자인 패턴이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 밖에도 송인호 도예작가와 콜래보레이션한 휴대폰케이스, 이탈리안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키쏘와 도치 커피 상품들이 새롭게 선보였다.
현재 구디스 상품들은 수주 단계는 아니지만 여러 곳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이곳은 뮤지엄 숍과 유명 셀렉트숍 등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이탈리아 향초업체와 영국 가방 제작 업체에서도 이곳 패턴을 활용한 디자인 제안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구디스는 휴대폰케이스에서 쿠션 등 다양한 팬시 비즈니스를 하는 패턴디자인 업체로, 전개 중인 팬시 브랜드 「키덜트뮤지엄(키뮤)」은 이색적인 패턴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 브랜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대표인 남장원 사장은 도자공예를 전공했으며 줄곧 디자인과 관련된 비즈니스를 펼쳐 오면서 현재도 새로운 패턴 작업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구디스 상품들은 수주 단계는 아니지만 여러 곳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이곳은 뮤지엄 숍과 유명 셀렉트숍 등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이탈리아 향초업체와 영국 가방 제작 업체에서도 이곳 패턴을 활용한 디자인 제안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구디스는 휴대폰케이스에서 쿠션 등 다양한 팬시 비즈니스를 하는 패턴디자인 업체로, 전개 중인 팬시 브랜드 「키덜트뮤지엄(키뮤)」은 이색적인 패턴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 브랜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대표인 남장원 사장은 도자공예를 전공했으며 줄곧 디자인과 관련된 비즈니스를 펼쳐 오면서 현재도 새로운 패턴 작업 활동을 하고 있다.
**패션비즈 10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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