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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 F/W 테디보이 스타일 주목
Monday, Sept. 22, 2014 | 류수지 기자, suj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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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엔컴(대표 조형우)이 전개하는 이탈리아 슈즈 브랜드 「아쉬」가 올 F/W ‘테디보이(Teddy boy)’ 스타일에 주목한다. 록(Rock)적인 요소와 1950년대 영국 중심으로 일어난 패션혁명의 대명사 ‘테디보이’에서 영감을 얻었다. 이에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살리고 여성성과 남성성의 조화, 획기적인 디테일, 다양한 소재의 사용을 더했다.
트렌드를 반영한 시크한 스타일과 블랙을 위주로 한 컨템포러리 팝 다크(Contemporary Pop-Dark) 컬러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블랙 외에 스모키 그레이, 보르도, 미드나잇 블루 컬러를 사용해 「아쉬」 특유의 아이코닉한 느낌에 트렌디한 요소를 반영했다. 워커 외에도 바이커 부츠, 니하이 부츠 등 이 브랜드의 색깔이 강한 라인이나 은은한 광택의 폴리시 카프 레더 소재에 블랙 러버솔과 화이트 스티치가 조화로운 로퍼도 눈길을 끌었다.
다양한 소재의 믹스가 인상적인 스포츠 라인도 선보였다. 가죽으로 감싼 큰 체인과 메탈 스트랩, 골드 체인 등 「아쉬」만의 독특한 디테일을 가미한 스니커즈의 인기는 여전했다. 또한 다양한 셰입의 슬립온과 에어를 장착해 더욱 스포티한 느낌의 러닝화까지 제시했다.
아쉬 컬렉션은 갤러리아 WEST, 현대백화점 본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대구 대백플라자를 비롯한 주요 편집매장과 워커힐 면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트렌드를 반영한 시크한 스타일과 블랙을 위주로 한 컨템포러리 팝 다크(Contemporary Pop-Dark) 컬러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블랙 외에 스모키 그레이, 보르도, 미드나잇 블루 컬러를 사용해 「아쉬」 특유의 아이코닉한 느낌에 트렌디한 요소를 반영했다. 워커 외에도 바이커 부츠, 니하이 부츠 등 이 브랜드의 색깔이 강한 라인이나 은은한 광택의 폴리시 카프 레더 소재에 블랙 러버솔과 화이트 스티치가 조화로운 로퍼도 눈길을 끌었다.
다양한 소재의 믹스가 인상적인 스포츠 라인도 선보였다. 가죽으로 감싼 큰 체인과 메탈 스트랩, 골드 체인 등 「아쉬」만의 독특한 디테일을 가미한 스니커즈의 인기는 여전했다. 또한 다양한 셰입의 슬립온과 에어를 장착해 더욱 스포티한 느낌의 러닝화까지 제시했다.
아쉬 컬렉션은 갤러리아 WEST, 현대백화점 본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대구 대백플라자를 비롯한 주요 편집매장과 워커힐 면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션비즈 9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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