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네파 대표에 박창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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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네파 대표에 박창근씨

Monday, Mar. 31, 2014 | 민은선 기자, esmin@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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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빅뉴스다. 박창근 전 성주그룹 대표이자 전임 제일모직(현 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 부사장이 아웃도어 전문업체인 네파의 새 대표로 선임됐다. 최근 성주 그룹에서 돌연 사임한 이후 거취가 궁금했던 박 대표가 놀랍게도 네파의 새로운 수장으로 결정됐다. 이와 함께 김형섭 대표는 이사회를 거쳐 거취가 결정된다.

박대표는 질레트코리아의 임원과 벤키저코리아 사장을 거쳐 2001년 3월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 사장으로 재직했고 이후  리바이스트라우스재팬 사장까지 맡아 화제가 됐던 외국계 기업 CEO 출신이다.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 재직 당시 높은 성장률로 국내 데님 마켓을 석권, '「리바이스」 전성시대'를 이끌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후 2007년 제일모직으로부터 전격적인 스카우트 제안을 받아 외부 인사로는 드물게 전무 타이틀로 영입됐으며 5년간 캐주얼, 남성복 부문 등을 이끌었다. 「빈폴」의 아웃도어 라인익스텐션을 성공시키며 단일 브랜드로 연매출 4000억원 이상의 정점을 찍고 부사장 자리까지 올랐다. 그는 성주그룹에서는 1년이 채 안되는 기간동안 전문경영인 역할을 하다 돌연 사직해 이후 거취에 대해 궁금증이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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