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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등 리테일러 총출동, 어디
Tuesday, Dec. 3, 2013 | 함민정 기자, sky08@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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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부동산컨설팅업체인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코리아(대표 황점상)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리테일러의 밤(Retailer’s Night)’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를 통해 패션, 뷰티, 식음 등 다양한 리테일 관계자들이 모여 한 해를 마무리하고 네트워크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1월 26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라운지바 트와이스(TWICE)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행사 후원사인 판교 아브뉴프랑을 비롯해 패션 기업 관계자들과 전국 주요 쇼핑몰 관계자들, F&B 유통 담당자들까지 국내 리테일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성순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이사는 “올 한해 2013년도 클라이언트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성원 덕분에 C&W 리테일팀이 한 뼘 더 성장할 수 있었다. 비 오는 날 우산처럼 앞으로도 여러분들 곁에서 함께 동반 성장하는 파트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늘 보내주시는 성원에 감사 드린다.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최상의 서비스 제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장에는 카지노 및 전자 다트 게임 등을 설치해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과 참여를 이끌었다. 행사 중간중간 이어지는 게임과 퀴즈, 두산베어스 치어리더팀의 공연에 모두들 열광적인 참여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울산 업스퀘어 플래너에서 제공한 아이패드, F&B 브랜드 땅끝햇살에서 제공한 W호텔 숙박권을 비롯한 클라이언트사 제공한 각종 상품들이 참석자들에게 경품 추첨과 이벤트 부상으로 제공됐다.
한편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C&W)는 1917년 뉴욕에서 설립된 세계적인 부동산컨설팅서비스사로 현재 전세계 60개국 253개 지사를 두고 있으며 약 16000여명의 전문가들이 활동하고 있다.
특히 C&W 코리아 리테일팀은 울산 업스퀘어, 판교 아브뉴프랑, 목동 현대41타워(T41), 광복동 와이즈파크 등의 상업시설 임대대행 및 몰관리 업무를 맡고 있으며, 「H&M」 「포에버21」 「H커넥트」 「에잇세컨즈」 「홀리스터」 「자라」등 주요 SPA 브랜드들의 대형 매장 임대차 업무 비롯하여 「코오롱스포츠」 「버버리」등의 청담 플래그십스토어등의 협상 및 계약 업무를 진행하며 국내 리테일 시장 내에서 독보적인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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