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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필드」 등 ‘필드 캐주얼’ 시대로~
Friday, June 14, 2013 |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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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처럼 국내 패션시장을 휩쓸어버린 아웃도어 붐. 지난 2008년부터 이어져오는 아웃도어 조닝의 인기는 5년이 지난 2013년 현재도 여전히 식을 줄 모른다. 레저에 한정된 조닝이기 때문에 얼마 못 갈 것이라던 예상을 보기 좋게 깬 것도 모자라 페스티벌이나 캠핑과 같은 젊은층의 문화와 결합해 아웃도어는 점점 진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등산을 좋아하는 중장년층은 물론 자전거나 캠핑을 좋아하는 20~30대 젊은층, 한번 꽂히면 열렬한 사랑을 퍼붓는 10대까지 사로잡은 아웃도어는 이제 10대 미만의 키즈시장까지 그 영역을 확대했다. 아웃도어는 등산의 영역을 벗어난 지는 이미 오래고, 스포츠와 레저는 물론 일상 캐주얼의 영역까지 ......
등산을 좋아하는 중장년층은 물론 자전거나 캠핑을 좋아하는 20~30대 젊은층, 한번 꽂히면 열렬한 사랑을 퍼붓는 10대까지 사로잡은 아웃도어는 이제 10대 미만의 키즈시장까지 그 영역을 확대했다. 아웃도어는 등산의 영역을 벗어난 지는 이미 오래고, 스포츠와 레저는 물론 일상 캐주얼의 영역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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