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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호씨, 여성 라인 '첫 선'
Thursday, Mar. 28, 2013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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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복 「제이호 옴데스프릿」을 전개하는 디자이너 이재호씨가 F/W시즌 여성 라인까지 선보인다. 지난 26일 서울패션위크에서 그 첫 무대를 가진 것. 그는 "여성스러운 디자인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제이호 옴데스프릿」의 감성을 여성의 실루엣으로만 접근, 남성복과 같은 디자인의 여성복으로 차별화 했다"고 말했다.
앞으로 남성과 여성의 상품 비중을 7대 3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이번 컬렉션에서 남성에 이어 여성도 좋은 반응을 얻어 고무적으로 보고 있다. 서울패션위크에는 3번째 출전이었는데 한층 성숙된 가운데 자기색깔을 드러내 박수갈채를 받았다.
2003년 아웃도어 「에이글」 런칭맴버로 주목받은 이재호 디자이너는 2007년 「컬럼비아스포츠」 디자인실장, 2009년 LG패션 「라푸마」 디자인실장을 거쳐 2011년 「옴데스프릿」과 함께 독립 디자이너의 길을 택했다. 기능성과 패션성을 접목한 디자인과 활동성과 실용성을 높인 디자인이 특색 있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사진은 지난 26일에 선보인 서울패션위크 컬렉션 중.
앞으로 남성과 여성의 상품 비중을 7대 3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이번 컬렉션에서 남성에 이어 여성도 좋은 반응을 얻어 고무적으로 보고 있다. 서울패션위크에는 3번째 출전이었는데 한층 성숙된 가운데 자기색깔을 드러내 박수갈채를 받았다.
2003년 아웃도어 「에이글」 런칭맴버로 주목받은 이재호 디자이너는 2007년 「컬럼비아스포츠」 디자인실장, 2009년 LG패션 「라푸마」 디자인실장을 거쳐 2011년 「옴데스프릿」과 함께 독립 디자이너의 길을 택했다. 기능성과 패션성을 접목한 디자인과 활동성과 실용성을 높인 디자인이 특색 있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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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지난 26일에 선보인 서울패션위크 컬렉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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