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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사만사타바사」 경쟁력은?
Tuesday, Feb. 21, 2012 | 함민정 기자, sky08@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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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F/W 런칭한 한국에스티엘(대표 유형주)의 일본 패션 브랜드 「사만사타바사」가 다양한 경쟁력을 펼친다. ■할리우드 스타와 콜래보레이션 라인 ■‘달콤한 판타지’를 재현한 공간과 프로모션 ■한국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아이템 강화 ■꼭 한번 가봐야 할 관광 포인트로 주목할만한 인테리어 ■외국인, 특히 일본인 고객 응대 위해 일본 현지 치프 매니저의 교육 강화 등이다.
「사만사타바사」는 비욘세, 힐튼 자매, 빅토리아 베컴 등의 해외 셀러브리티들은 물론 디즈니, 키티 등 다양한 분야와의 콜래보레이션과 매년 독특한 리미티드 아이템을 제안한다. 특히 롯데백화점 본점 오픈 때에는 '니키 힐튼'이 일부러 방문해 브랜드 런칭을 축하했다.
이 브랜드 관계자는 “이 같은 유명세에 따라 국내에 소개되기 전에도 일본을 찾는 한국 여성들의 위시리스트에 오를 만큼 입소문이 났다. 최근 일본에서 방문한 관광객들이 한국 고객보다 많을 만큼 '꼭 한번 들러야 할 명소'로 꼽히고 있는 기현상이 벌어져 주목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판타지가 있는 매장과 스텝, 프로모션도 소비자의 발길을 끄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여자라면 모두가 꿈꾸는 나만의 사랑스러운 공간. 「사만사타바사」 매장은 판타지를 구현했다. 동화 속을 재현한 것 같은 컬러와 리본, 거울, 화장대 디테일이 꿈꿔온 판타지의 주인공이 된 듯한 행복감을 선사한다. 더불어, 상큼한 핫핑크 미니드레스 유니폼의 스텝들은 스타일리시하다. 타 매장의 딱딱한 분위기와 다르게 편하고 친근하게 쇼핑하도록 했다. 매 시즌에 맞추어 진행되는 프로모션 또한 달콤한 컨셉으로 변신한다.
국내뿐 아니라 관광객들 사이에서 ‘핫스폿’으로 자리잡으면서 ‘스페셜리스트’가 요구됐다. 이에 따라 매장에는 항상 일본어가 가능한 스텝들이 대기하고 있지만 더욱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본사에서 고객서비스를 전담하는 치프 매니저가 직접 내한해 일본 고객들의 마음을 더욱 사로잡기에 힘썼다.
전격 내한한 '하야시쟈키'씨는 “일본의 고객들 사이에서는 디테일이 많고 화려한 컬러의 '아이미 백'과 다양한 패턴 등을 이용한 화려한 가방들이 인기가 많지만, 한국에서는 세련됨을 바탕으로 한 가지 정도의 포인트를 준 가방들이 인기가 많다”고 전하며 스테디셀러인 '리에뜨 백' 과 새로이 출시될 '리슈', '에디터 백' 등을 인기 아이템으로 꼽았다.
한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아이템들도 눈 여겨 볼만하다. 전 세계 어디에서도 구할 수 없어 한국을 찾는 외국인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추후 새로운 뮤즈에 합류한 애프터스쿨과의 콜래보레이션 백, 코리아 에디션 백 등이 출시한다. 점포별 특화된 아이템도 있다. 본점에서 만날 수 있는 쁘띠 초이스(「사만사타바사」 내 지갑 전문 브랜드)는 지갑, 여권지갑 등 소품을 구입할 수 있는 국내 최초 지갑 전문 브랜드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물 아이템을 찾는 고객에게 인기다. 키티, 디즈니, 영국 유명 브랜드 '리버티' 등과의 콜래보레이션 컬렉션을 제안한다. 더불어 종류가 다양한 참으로 아기자기하게 구성해 구매욕을 돋운다. 실제 중국의 주요 공휴일인 ‘춘절’에는 선물 아이템을 대량 구매하는 중국 고객들이 몰려 최고의 매출을 올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사만사타바사」는 일본 내 200여 개 매장을 전개 중이다. 뉴욕을 비롯, 홍콩, 중국의 북경, 상하이, 싱가폴, 대만 타이베이 등 세계 주요 도시에도 진출했다.
「사만사타바사」는 비욘세, 힐튼 자매, 빅토리아 베컴 등의 해외 셀러브리티들은 물론 디즈니, 키티 등 다양한 분야와의 콜래보레이션과 매년 독특한 리미티드 아이템을 제안한다. 특히 롯데백화점 본점 오픈 때에는 '니키 힐튼'이 일부러 방문해 브랜드 런칭을 축하했다.
이 브랜드 관계자는 “이 같은 유명세에 따라 국내에 소개되기 전에도 일본을 찾는 한국 여성들의 위시리스트에 오를 만큼 입소문이 났다. 최근 일본에서 방문한 관광객들이 한국 고객보다 많을 만큼 '꼭 한번 들러야 할 명소'로 꼽히고 있는 기현상이 벌어져 주목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판타지가 있는 매장과 스텝, 프로모션도 소비자의 발길을 끄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 여자라면 모두가 꿈꾸는 나만의 사랑스러운 공간. 「사만사타바사」 매장은 판타지를 구현했다. 동화 속을 재현한 것 같은 컬러와 리본, 거울, 화장대 디테일이 꿈꿔온 판타지의 주인공이 된 듯한 행복감을 선사한다. 더불어, 상큼한 핫핑크 미니드레스 유니폼의 스텝들은 스타일리시하다. 타 매장의 딱딱한 분위기와 다르게 편하고 친근하게 쇼핑하도록 했다. 매 시즌에 맞추어 진행되는 프로모션 또한 달콤한 컨셉으로 변신한다.
국내뿐 아니라 관광객들 사이에서 ‘핫스폿’으로 자리잡으면서 ‘스페셜리스트’가 요구됐다. 이에 따라 매장에는 항상 일본어가 가능한 스텝들이 대기하고 있지만 더욱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본사에서 고객서비스를 전담하는 치프 매니저가 직접 내한해 일본 고객들의 마음을 더욱 사로잡기에 힘썼다.
전격 내한한 '하야시쟈키'씨는 “일본의 고객들 사이에서는 디테일이 많고 화려한 컬러의 '아이미 백'과 다양한 패턴 등을 이용한 화려한 가방들이 인기가 많지만, 한국에서는 세련됨을 바탕으로 한 가지 정도의 포인트를 준 가방들이 인기가 많다”고 전하며 스테디셀러인 '리에뜨 백' 과 새로이 출시될 '리슈', '에디터 백' 등을 인기 아이템으로 꼽았다.
한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아이템들도 눈 여겨 볼만하다. 전 세계 어디에서도 구할 수 없어 한국을 찾는 외국인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추후 새로운 뮤즈에 합류한 애프터스쿨과의 콜래보레이션 백, 코리아 에디션 백 등이 출시한다. 점포별 특화된 아이템도 있다. 본점에서 만날 수 있는 쁘띠 초이스(「사만사타바사」 내 지갑 전문 브랜드)는 지갑, 여권지갑 등 소품을 구입할 수 있는 국내 최초 지갑 전문 브랜드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물 아이템을 찾는 고객에게 인기다. 키티, 디즈니, 영국 유명 브랜드 '리버티' 등과의 콜래보레이션 컬렉션을 제안한다. 더불어 종류가 다양한 참으로 아기자기하게 구성해 구매욕을 돋운다. 실제 중국의 주요 공휴일인 ‘춘절’에는 선물 아이템을 대량 구매하는 중국 고객들이 몰려 최고의 매출을 올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사만사타바사」는 일본 내 200여 개 매장을 전개 중이다. 뉴욕을 비롯, 홍콩, 중국의 북경, 상하이, 싱가폴, 대만 타이베이 등 세계 주요 도시에도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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