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젤」와치, 체온에 컬러 변화

    sky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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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4.04조회수 7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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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슬코리아(대표 성우창)가 전개하는 「디젤」와치가 재미있는 디지털 시계를 제안했다. 손목 스트랩에 체온이 닿으면 체온 변화에 따라 스트랩 컬러가 변하는 것이다. 써멀 어트랙션(Thermal Attraction)은 기능에 충실하던 시계를 벗어나 독특한 「디젤」만의 느낌을 담은 아이템이다.

    케이스는 38mm에 플라스틱 재질이고 방수는 5기압까지 가능하다. 신비로우면서도 중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퍼플 컬러의 DZ7211은 체온이 닿는 순간 시원하고 스포티한 블루 스트랩 시계로 변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산뜻한 그린 컬러의 DZ7212는 따뜻한 열에 의해 옐로 컬러로 변한다. 화사한 핑크 컬러의 DZ7213은 화이트 스트랩으로 변해 기존의 시계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연출이 가능하다.

    체온에 의해 스트랩 컬러가 바뀌는 독특한 아이템! 「디젤」 써멀 어트랙션은 전국 디젤 매장과 전국 백화점 내 파슬 시계 매장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가격 18만원이다.




    *파슬코리아는?
    1984년 미국에서 설립된 패션잡화 브랜드 「파슬(FOSSIL)」의 한국지사로 2007년부터 시계로 「엠포리오아르마니」 「버버리」「DKNY」 「마크바이마크제이콥스」 등 12여 개의 브랜드 제품을 국내에 수입, 유통하는 기업이다. 파슬코리아(FOSSILKorea)는 신세계 롯데 현대백화점과 면세점 50여 개 매장에 입점했고 시계뿐만 아니라 「파슬」 의 가방을 취급하는 매장도 함께 운영한다. 뿐만 아니라 2011년부터는 「파슬」 의 시계, 가방, 액세서리를 판매하는 ‘FOSSIL전문매장(로드샵)’을 오픈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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